반응형

내가 테슬라 모델3를 몰고 있는데 장기 해외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1개월 이상 테슬라를 몰지 못하고 외부에 장기 주차를 해야하는 경우

또는 어떠한 사정으로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고... 장기간 주차를 해놓을 수 밖에 없는 경우

 

이럴 때 전기차의 배터리가 자연 방전되서 1~2개월 후에

차 운행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된다.

 

본인도 평일에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

장기간 외부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어 궁금한 상황이었는데...

 

네이버의 한 테슬라 관련 카페에서 

어떤 모델3 롱레인지 오너가 올린 글을 보고

 

테슬라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글을 올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한 스크린 샷을 보면 되지만..

 

정리하자면... 2개월 외부 주차시 배터리는 대략 20% 정도 자연감소 한다.

(90% 충전 상태에서... 68%로..)

 

 

 

반응형
반응형

21년 5월 기준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관련

민간 승용 기준 신청 현황은 총 지원 규모 5,067대 중 4,263대로

진척률이 84% 수준인 바

 

올해에는 더이상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아래와 같이 추가 경정 예산이 올라와 하반기에도 전기차 구매에 대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지원 규모가 1대당 200만원씩 감소했는데...(400만원 --> 200만원)

이는 서울 시장이 바뀌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봐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실제로 방역 체계도 우려가 되는 상황인데

일상의 많은 부분이 조금씩 변하는 것은 아닌지....

 

 

 

반응형
반응형

서울 중구 신당동에 알천면옥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은 지인이 맛집이라고 하도 강조하여 찾아간 곳인데...

 

가게의 외관 및 메뉴는 아래와 같다.

 

 

주요 식재료 대부분이 국산이고 당일 판매 분량 만큼의 소스를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시켜본 물냉면과 비빔냉면

 

 

(몇 젓가락 하다가 찍어서... 예쁘게 안나왔는데... 남는 사진이 이거 밖에 없어서...)

 

동네의 흔한 냉면가게로 생각하고 큰 기대없이 주문한 냉면인데,

나름 업력을 갖춘 곳이라 그런지 먹을만 했다.

 

신당동의 숨은 맛집 중 하나...

로컬 식당 탐방을 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얼마 전 4월 27일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의 중국인구 감소 보고가 나온 후

시작된 논란에 대해 5월 11일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서는 중국 인구가 감소하여 14억명이 되지 않고

그래서 중국정부는 인구센서스를 완료했음에도 불구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

(4월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인구는 안정적으로 증가중이라고 보도 내용을 부인(4월 29일)

 

그리고 5월 11일 중국 정부는 7차 인구센서스 결과 14억 1,178만명으로

6차 인구센서스 대비 5.38%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이 0.53%라고 공식 발표했다.

(참고로 인구센서스는 10년에 한번씩 진행)

 

 

  

 

반응형
반응형

이번 5월 18일에 중국정부는 아래 내용과 같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가상화폐를 금지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중국은행협회,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중국지급결제협회 등

3개 금융협희에서 발표한 내용이지만

해당 금융협회에 대한 중국 정부의 영향력을 감안하면

사실상 중국 정부에서 제시한 정책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이제 중국 내에서는 각종 코인을 위안화로 바꾸거나 거래할 수 없으며 

외국 계좌에서 거래한 후 중국으로 들어오더라도 자금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뭐, 중국 정부라면 위와 같은 통제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향후 가상화폐의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반응형
반응형

파트장이거나 팀장이거나 아니면 임원급의 경영진이거나

 

어떤 조직의 리더라면 자신의 구성원에게 특정한 역할과 성과를 기대하기 마련인데

 

그 역할과 성과에서 가끔은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이때 리더는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적절한 것일까?

 

여기에 대한 많은 연구가 나와 있는데

나는 HBR(Harvard Business Review)의 아래 링크 아티클을 참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https://hbr.org/2015/05/why-compassion-is-a-better-managerial-tactic-than-toughness?utm_medium=social&utm_campaign=hbr&utm_source=facebook&tpcc=orgsocial_edit&fbclid=IwAR3gBSOKTQcwzfhsYDwHoiYuRKnrL4lcU4ummuaGcEaLQNXkehm-5ZS-HZc 

 

Why Compassion Is a Better Managerial Tactic than Toughness

How to respond when an employee messes up.

hbr.org

 

위 아티클의 내용은

 

The question is:  How should we react when an employee is not performing well or makes a mistake?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그 대답은 하급자의 실수에 대해 화를 내기 보다는 공감하며 대하라는 것이고,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측은한 마음(연민)을 가지고 - "공감하며" - 실수를 저지른 직원을 대한다면

    그 직원의 충성도와 신뢰가 증가한다.

2. 만약 공격적으로 직원과 실수에 대해 반응한다면

    그 직원은 실수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에 걱정하게 되고

    위험을 감수하며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감하며 연민을 가지고 대하라는 것일까?

 

1. 해당 실수를 바라보는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단계 물러서 관찰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는데 유리하다

2. 그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라는 측면에서 먼저 이해를 해본다.

3. 나름 정리가 되었다면 현재의 객관적인 상태를 정리하고 이를 명확하게 용서한다.

 

 

음....

 

이렇게 적고나니 말이 쉽지 이거 되게 어려운 것 아닌가?

 

그래서... 나는 구성원들의 실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를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아래 친구들의 실수를 인지하게 된다면,

실수에 대해서 비난하기 보다는 실수의 원인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해보자.

그리고 그들에게 어떻게하면 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인지를 물어보고,

그에 대한 만족할만한 대답을 받았다면 앞으로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 하자.

 

만족할만한 대답을 못 얻었다면...

좀 더 시간을 주고 어떻게 하면 대답을 얻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그에 대한 응답을 지원해주자.

 

반응형
반응형

정현석 변호사님이 작성한 글인데

 

이혼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신 분이라면

 

아래 글을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https://brunch.co.kr/@resonancelaw/108#comment

 

사랑은 민물장어처럼

이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조언 | 내가 주로 취급하는 분야는 의료분야(의료분쟁, 의료법 자문 등)이지만 의료분야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매년 2~3건의 이혼 사건 의뢰를 받게된다.

brunch.co.kr

 

만약 읽을 만한 충분한 시간이 없다면 아래의 간단한 요약을 참고하세요.

 

1. 부부 관계에서 이혼을 통해 상대방을 응징하는 방법은 없다.

2. 이혼 후의 삶에 대해서 낙관하면 안된다. 쉽게 이혼을 결정해서는 안된다.

3. 혼인 관계가 본인의 자의식을 파괴하거나 신체/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경우는 이혼이 필요하다.

4. 이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어린 자녀에 대한 고민으로 이혼을 하지 않는 것은 적절치 않다.

   

반응형
반응형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 공급된 유동성이

화폐의 가치를 하락 시키며 

화폐로 표시되는 자산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된 대표적인 자산인 부동산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폭으로 가치가 상승했는데...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베이징 지역의 중심지는 이미 뉴욕 / 런던 / 파리 수준이다.

평균 소득은 미국 / 영국 / 프랑스 보다 낮지만

자산 가치는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중국의 대도시의 주택 자산 가치는 왜 이렇게 높은 것일까?

 

몇가지의 원인이 있겠으나...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그곳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

2. 우수한 학군과 의료 인프라가 있다.

3. 그곳의 자산 가치가 더 상승할 것 같다. (투자가치가 있다)

4. 유동성 증가로 투자가치가 있는 곳으로 돈이 쏠리는 현상이 강하다.

5. 주택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

 

위의 내용을 추가로 요약하자면

1. 본질적 가치 / 2. 투기적 가치 

이렇게 2가지로 정리되는데...

 

보면 알겠지만... 

한국이든 중국이든 집 값 올라가는 건 

비슷한 이유에서 올라간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