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동안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부분은

이렇게 큰 화면을 가지고 있으면서, 또 이렇게 퍼포먼스 좋은 Apple silicon 칩을 달고 있으면서도 

윈도우에서 만큼의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원도우에서 만큼의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하기 어려운게 도대체 뭔데? 라고 물으면 

그건 마우스 커서 (포인터) 하나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위에 동그란게 바로 그 마우스 커서 (포인터) 이다.

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두꺼운 건데?

그래서 아이패드를 원도우처럼 정밀한 문서 편집 등에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웠던게

내 개인적인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아이패드 OS 26 에서는 그게 완전히 바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려 개발자 베타 버전을 설치해 봤다. 

(어~~ 옛날에는 개발자 베타 버전을 설치하려면 Mac 계정이 개발자 인증을 받고 그랬어야 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턴가는 그냥 개발자 베타 버전 받을래요 하면 되는 것 같다)

 

사실 애플 os의 개발자 베타 버전은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완전 비추이다. 

일단, 맥북의 경우 발열이 엄청나고 배터리가 그냥 녹는 수준이다. 

아이폰의 경우 은행 어플들이 제대로 작동안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웬만하면 베타를 써보더라도 개발자 베타가 아닌 퍼블릭 베타 정도부터 사용해보는데…

 

이번에 아이패드 os 26이 마우스 커서가 윈도우처럼 바뀌고 제대로된 멀티 태스킹을 지원해서

생산성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보고 개발자 베타를 설치해 보기로 했다.

 

…..

.

설치 결과…

일단 가장 큰 변화는 마우스 커서이다. ㅎㅎㅎ

 

위에 화면에서 보는 것과 같이 붉은색으로 표시해 놨는데, 

무려!!! 마우스 커서가 바꼈다. ㅎㅎㅎ

 

그리고 추가적으로 사용을 해보니, 

이제 진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지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냐고? 
 
 
1. 창 크기를 기존보다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음
 
2. 어플하나가 실행 중에 다른 어플로 넘어가도 기존 어플은 계속 실행하고 있음 (백그라운드 실행 강화)
  - 예를 들면 ChatGPT에게 뭔가 복잡한 정리를 시켜놓고 크롬이나 엑셀로 가서 다른 작업을 하다가
    다시 ChatGPT를 확인해보면 기존의 작업이 계속 진행 중임
 
3. 백그라운드 실행 중인 어플들을 여러개 열어놓고 동시 작업이 가능함
 
이 정도 이유가 있을 것 같다.
 
 
그럼, 이 글을 읽는 아이패드 보유자들은 당장 개발자 베타로 넘어가는게 좋을까?

나는 아닌 것 같다.

 

앞에서 이야기한 개발자 베타의 일반적인 이슈가 지금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1. 엄청난 발열과 배터리 녹음 현상

2. 몇몇 어플의 호환성 이슈 

 

어플 호환성 이슈는 처음에 실행할 때는 몰랐는데 사용하면서 자꾸 어플이 죽거나 오동작을 하는 이슈를 이야기 한다.

특히, 내가 매일 사용하는 어플인 옵시디언의 커서가 튀면서 마음대로 입력되는 현상이 있으니… 

아.. 당장 이 개발자 베타 버전을 설치한게 엄청 후회되는 중이다.

 

그래서 이번 아이패드 os 26에 대해 정리하자면… 

1. 아이패드 매직키보드를 가지고 있다면 맥북과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2. 그럼에도 지금 개발자 베타 버전을 설치하면 발열과 배터리 이슈, 어플의 호환성 이슈 때문에 나처럼 후회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이 정도로 개발자 베타 버전 설치 1일 차 소감을 정리하고 

 나중에 사용기를 추가 업데이트 해보겠다)   



반응형
반응형

위 내용은 클리앙 팁과강좌 게시판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8934597

 

맥 사파리에서 (복붙 불가 + 마우스 우클릭 불가) 풀기 : 클리앙

사파리에서 복붙이 안되는 특정 사이트의 경우 Safari > 설정 > 보안탭 > 웹 콘텐츠: □ JavaScript 활성화와 같이 언체크 과정을 통해 일반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붙 불가 + 마우스 우클릭

www.clien.net

 

 

 

사파리에서 복붙이 안되는 특정 사이트의 경우

Safari > 설정 > 보안탭 > 웹 콘텐츠: □ JavaScript 활성화와 같이 

언체크 과정을 통해 일반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붙 불가 + 마우스 우클릭 불가까지 걸린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경우 확인해 보니 CSS 단에서 콘텐츠 선택 불가하도록 막아 놓은 것이더라요.

이것 역시 다음과 같이 해제할 수 있습니다.

 

원래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요소검사'를 통해 '웹개발 툴'로 접근할 수 있는데,

마우스 오른쪽 버튼 자체가 막혀 있으므로사파리 메뉴에서 직접 '요소검사'를 열어줘야 합니다.
방법은 살짝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알고 나면 간단합니다.

우선 안되는 핵심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복붙이 안되는 이유 >


CSS로 콘텐츠가 선택되지 못하도록 다음과 유사한 형태로 막혀있습니다. none 설정이 막힌 핵심 원인!

.disable-selection {
user-select: none;
}


네이버 실제 CSS는 위와 살짝 다릅니다.

* 요점은 user-select none; 로 되어 있는 것이 문제.
none; 이 아니라 auto; 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먼저 할 일은 CSS 키:값 중에서 user-select 키 항목만 찾으면 됩니다.

검색을 통해 user-select 를 찾은 후, 오른쪽 항목을 none; 에서 auto; 로 타이핑해서 바꿔면 되죠.

 

< 실제 절차 >


1. 개발자 메뉴 활성화: 메뉴 왼쪽 Safari > 설정을 선택하고 고급을 클릭한 다음, 

   ‘웹 개발자를 위한 기능 보기’ 활성화. (이미 켜져 있을 경우 2번부터 시작)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safari/sfri20948/mac


2. 사파리 메뉴의 개발자용 > 웹 인스펙터 보기 클릭 또는 단축키 이용. ⌥ + ⌘ + i (커맨드+옵션+아이) 조합으로


3. 웹 인스펙터 툴이 열리면, 대부분 사파리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분할되어 열립니다.


4. 이후 과정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면서 같이 진행 하세요.

<위 이미지를 누르면 커집니다>


4-1. 사파리 인스펙터 툴 하단에서 user-select 검색 후 none; 를 auto; 로 수정.

    -webkit-user-select: auto;

       위와 같이 설정되어야 합니다.


4-2. 보안 탭의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해제.


4-3. 필요한 내용 복붙.


4-4. 보안탭 > 웹 콘텐츠: ☑ JavaScript 체크로 활성화 원상 복귀.



PS.
나중에 잊지 않도록 요소검사 검색 키워드인 user-select 를 어딘가에 잘 기록해 두면 될 것 같네요.

반응형
반응형

간단한 동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잔잔한 재즈풍의 배경 음악을 넣고 싶어졌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관련 배경 음악 동영상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이 동영상에서 음원만 다시 말해 audio만 추출해야 하는 것!

 

그래서 음성 추출, 음원 추출 등으로 구글링을 해보니 자연스럽게 광고지옥으로 빠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되었다.

 

몇 번해보고 빡쳐서 그냥 동영상 자체를 다운받고 퀵타임을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audio를 추출하게 되었다.

 

 

 

위와 같이 동영상을 다운받아 추출하면서 동시에 구글링을 통해 찾은 사이트..

 

https://www.fastconv.com/v201/

 

YouTube to Mp3 Converter - Free MP3 Downloads | FastConv

Convert youtube videos to MP3 format and download music for free with our Fast MP3 Converter and downloader.

www.fastconv.com

 

위 사이트도 뭐 누를 때마다 징하게 광고 쪽으로 낚으려고 하는데... 

결국 audio 변환도 되고 다운도 받을 수 있었다. (정상적으로 변환 가능)

 

다만, 변환 누르면 광고창이 뜨면서 낚아버리고 다운 누르면 또 광고로 낚고...

잘 보면서 눌러야 한다.

 

 

반응형
반응형

굿노트6가 출시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반적인 업데이트인줄 알고 App store에서 업데이트를 눌렀다.

 

나도 모르게 굿노트6로 바뀌고 돈을 내라는 상황...

(사실 아이패드에서 굿노트5를 잘 활용하고 있어서 당장 6로 바꿀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App store에서 Goodnotes 5를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Goodnotes 6 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구글 검색을 통해 Goodnotes 5 로 돌아려고 굿노트 사이트까지 들어갔는데..

 

위에 페이지까지 진입 후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다시 5가 아닌 Goodnotes6 다운로드 링크로 연결된다.

 

헛... 이미 업데이트 된 것인가?

 

어플을 실행하여... 버전 체크를 하니 이미 6로 올라가있고.. 

그런데 6를 체험하라는 이야기는 뭐지?

프로그램은 6인데 5로 구동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

 

일단 옵션에서 6 -> 5로 돌아가는 항목은 없다.

 

아, 뭐지? 이러면서....  혹시 맥 버전에서 수정한게 아이패드에서 반영되지 않거나 하지는 않겠지? 하는 불안감에..

간단히 테스트를 해봤는데,

 

다행히 맥용 굿노트6와 아이패드 굿노트5의 데이타 동기화는 잘된다.

(일단 맥용 굿노트6라고 표기된게 진짜 6로 구동되는지도 모르겠다)

 

휴, 뭔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은... 

반응형

반응형

해킨토시라고 아는가? 만약 모른다면 이 글을 찾지 않았을 것 같은데....진짜로 모른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the-investor.tistory.com/74

 

X1 Carbon 6세대 해킨토시 설치 성공!!

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Mac 을 사용해 왔었고 Mac OS 스노우 레오파드 버전 이후의 불안정성 등의 큰 실망감으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타이거 까지는 좋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윈

the-investor.tistory.com

 

나 같은 초보도 일반 노트북, 데스크탑을 이용해서 해킨토시를 셋팅할 수 있다.

 

물론 아래의 step 만 잘 따라 한다면 말이다.

 

 

1. 먼저 x86.co.kr 에 가입을 하고 각종 글을 읽을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한다.

    (여기 사이트는 가입 후에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 등의 활동을 해야 글을 읽을 수 있는 등급으로 등업할 수 있다)

 

2. x86.co.kr에서 해킨토시 USB를 만들 수 있는 고스트 파일을 다운받는다. (능력자 분들이 올려주셨다)

    (예를 들면 이런 글이다. x86.co.kr/kext/5843585 )

 

3-1. 고스트 파일을 다운받으면서 32GB 정도의 USB를 준비한다.

    (USB는 Sandisk 정도이면 무난하다)

 

3-2. 고스트 파일을 다운받으면서 내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과 같은 사양의 PC를 셋팅한 사람의 셋팅 값을 찾는다. 

   (예를 들면 내 노트북 같은 X1 Carbon의 경우

    github.com/tylernguyen/x1c6-hackintosh/tree/master/EFI-OpenCore  

    같은 능력자가 Github에 셋팅 값을 올려주셨다)

 

tylernguyen/x1c6-hackintosh

READMEs, Clover, OpenCore configurations, patches, and notes for the Thinkpad X1 Carbon 6th Gen 2018 Hackintosh - tylernguyen/x1c6-hackintosh

github.com

 

3-3. 고스트 파일을 다운 받으면서 고스트 프로그램을 찾아서 다운 받는다.

    ( norton-ghost.softonic.kr/ 이런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도 되고)

    ( www.google.com/search?q=ghost+%EB%8B%A4%EC%9A%B4 대충 이렇게 구글링 해도 된다)

 

4. 이제 3-1번 과정에서 준비한 새로운 빈 USB를 꽂고 3-3번 과정에서 다운 받은 고스트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보기에 편하지 않아도 참자)

 

5. 고스트 프로그램에서 Local - From image 를 눌러

    2번 과정에서 다운받은 고스트 파일을 선택하고

    USB에 해당 고스트 파일 이미지를 부어준다.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이 될 것이다)

 

 

6. 5번 과정에서 만든 USB를 열어보면 윈도우에서 읽을 수 있는 볼륨과 읽을 수 없는 볼륨이 있는데,

    읽을 수 없는 볼륨은 일단 무시하고 읽을 수 있는 볼륨에 있는 파일과 폴더를

    3-2번에서 찾은 자료로 교체해 준다.

 

7. 이제 거의 다 되었다. 필수적인 BIOS 셋팅을 수정해준 뒤(이건 별도로 좀 찾아서 해줘야 한다),

    USB로 부팅을 하면 바로 해킨토시 설치 메뉴가 뜬다.

 

8. 설치 순서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끝!!!

반응형
반응형

아이폰의 iOS도 그렇지만 Mac OS 역시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지금 카탈리나 버전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자꾸 빅서로 업데이트 하라고 한다면?

 

또는 몇가지 해결되지 않는 호환성 문제 때문에 

카탈리나 버전을 사용하고 싶은데 빅서로 업데이트 하라고 뜬다면?

 

그런데 자꾸 제어판에 아래와 같이 숫자 1이 떠 있다면 여간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결국 아래와 같이 다운받고 설치하게 되는 일반적인 상황인데..

 

 

이런 알림이 안뜨는 방법이 없을까? 하여 찾아보니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 가능 했다.

 

바로 터미널에 아래 명령어만 입력하면 끝!!!

 

sudo /usr/sbin/softwareupdate --ignore "macOS Catalina"

 

sudo /usr/sbin/softwareupdate --ignore "macOS Big Sur"

 

만약 빅서 업데이트 알림을 피하고 싶으면 macOS Big Sur 를

카탈리나 업데이트 알림을 피하고 싶으면 macOS Catalina 를 입력해 주면 된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Mac 을 사용해 왔었고

Mac OS 스노우 레오파드 버전 이후의 불안정성 등의 큰 실망감으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타이거 까지는 좋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윈도우 머신을 활용하여 Mac OS를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어렵지 않게 셋팅할 수 있다는 정보에 

내 노트북으로도 해킨토시를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봤다.

(참고로 X1 Carbon 6세대 이다)

 

참고로, 해킨토시는 Mac OS의 부트로더 및 일부 드라이버를 수정하는 것이므로

맥북에어/맥북프로/맥프로 등의 실제 애플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거나 아에 설치가 불가능 하다.

 

이는 아래의 글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the-investor.tistory.com/67?category=894587

 

개인적으로 첫 셋팅인지라 몇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제대로 세부 구성 요소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앞선 분들의 셋팅을 배껴서 따라한 결과...

매우 잘된다.

 

해킨토시나 MacOS 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해볼만 한 것 같다.

(오픈코어, 카탈리나 버전)

 

 

우선 윈도우와 듀얼부팅이 되도록 셋팅도 완료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정리할 예정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