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동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잔잔한 재즈풍의 배경 음악을 넣고 싶어졌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관련 배경 음악 동영상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이 동영상에서 음원만 다시 말해 audio만 추출해야 하는 것!

 

그래서 음성 추출, 음원 추출 등으로 구글링을 해보니 자연스럽게 광고지옥으로 빠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되었다.

 

몇 번해보고 빡쳐서 그냥 동영상 자체를 다운받고 퀵타임을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audio를 추출하게 되었다.

 

 

 

위와 같이 동영상을 다운받아 추출하면서 동시에 구글링을 통해 찾은 사이트..

 

https://www.fastconv.com/v201/

 

YouTube to Mp3 Converter - Free MP3 Downloads | FastConv

Convert youtube videos to MP3 format and download music for free with our Fast MP3 Converter and downloader.

www.fastconv.com

 

위 사이트도 뭐 누를 때마다 징하게 광고 쪽으로 낚으려고 하는데... 

결국 audio 변환도 되고 다운도 받을 수 있었다. (정상적으로 변환 가능)

 

다만, 변환 누르면 광고창이 뜨면서 낚아버리고 다운 누르면 또 광고로 낚고...

잘 보면서 눌러야 한다.

 

 

굿노트6가 출시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반적인 업데이트인줄 알고 App store에서 업데이트를 눌렀다.

 

나도 모르게 굿노트6로 바뀌고 돈을 내라는 상황...

(사실 아이패드에서 굿노트5를 잘 활용하고 있어서 당장 6로 바꿀 필요가 없는데..)

 

그래서 App store에서 Goodnotes 5를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Goodnotes 6 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구글 검색을 통해 Goodnotes 5 로 돌아려고 굿노트 사이트까지 들어갔는데..

 

위에 페이지까지 진입 후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다시 5가 아닌 Goodnotes6 다운로드 링크로 연결된다.

 

헛... 이미 업데이트 된 것인가?

 

어플을 실행하여... 버전 체크를 하니 이미 6로 올라가있고.. 

그런데 6를 체험하라는 이야기는 뭐지?

프로그램은 6인데 5로 구동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

 

일단 옵션에서 6 -> 5로 돌아가는 항목은 없다.

 

아, 뭐지? 이러면서....  혹시 맥 버전에서 수정한게 아이패드에서 반영되지 않거나 하지는 않겠지? 하는 불안감에..

간단히 테스트를 해봤는데,

 

다행히 맥용 굿노트6와 아이패드 굿노트5의 데이타 동기화는 잘된다.

(일단 맥용 굿노트6라고 표기된게 진짜 6로 구동되는지도 모르겠다)

 

휴, 뭔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은... 

해킨토시라고 아는가? 만약 모른다면 이 글을 찾지 않았을 것 같은데....진짜로 모른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자.

 

the-investor.tistory.com/74

 

X1 Carbon 6세대 해킨토시 설치 성공!!

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Mac 을 사용해 왔었고 Mac OS 스노우 레오파드 버전 이후의 불안정성 등의 큰 실망감으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타이거 까지는 좋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윈

the-investor.tistory.com

 

나 같은 초보도 일반 노트북, 데스크탑을 이용해서 해킨토시를 셋팅할 수 있다.

 

물론 아래의 step 만 잘 따라 한다면 말이다.

 

 

1. 먼저 x86.co.kr 에 가입을 하고 각종 글을 읽을 수 있는 권한을 획득한다.

    (여기 사이트는 가입 후에 글을 쓰고 댓글을 다는 등의 활동을 해야 글을 읽을 수 있는 등급으로 등업할 수 있다)

 

2. x86.co.kr에서 해킨토시 USB를 만들 수 있는 고스트 파일을 다운받는다. (능력자 분들이 올려주셨다)

    (예를 들면 이런 글이다. x86.co.kr/kext/5843585 )

 

3-1. 고스트 파일을 다운받으면서 32GB 정도의 USB를 준비한다.

    (USB는 Sandisk 정도이면 무난하다)

 

3-2. 고스트 파일을 다운받으면서 내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과 같은 사양의 PC를 셋팅한 사람의 셋팅 값을 찾는다. 

   (예를 들면 내 노트북 같은 X1 Carbon의 경우

    github.com/tylernguyen/x1c6-hackintosh/tree/master/EFI-OpenCore  

    같은 능력자가 Github에 셋팅 값을 올려주셨다)

 

tylernguyen/x1c6-hackintosh

READMEs, Clover, OpenCore configurations, patches, and notes for the Thinkpad X1 Carbon 6th Gen 2018 Hackintosh - tylernguyen/x1c6-hackintosh

github.com

 

3-3. 고스트 파일을 다운 받으면서 고스트 프로그램을 찾아서 다운 받는다.

    ( norton-ghost.softonic.kr/ 이런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도 되고)

    ( www.google.com/search?q=ghost+%EB%8B%A4%EC%9A%B4 대충 이렇게 구글링 해도 된다)

 

4. 이제 3-1번 과정에서 준비한 새로운 빈 USB를 꽂고 3-3번 과정에서 다운 받은 고스트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보기에 편하지 않아도 참자)

 

5. 고스트 프로그램에서 Local - From image 를 눌러

    2번 과정에서 다운받은 고스트 파일을 선택하고

    USB에 해당 고스트 파일 이미지를 부어준다.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이 될 것이다)

 

 

6. 5번 과정에서 만든 USB를 열어보면 윈도우에서 읽을 수 있는 볼륨과 읽을 수 없는 볼륨이 있는데,

    읽을 수 없는 볼륨은 일단 무시하고 읽을 수 있는 볼륨에 있는 파일과 폴더를

    3-2번에서 찾은 자료로 교체해 준다.

 

7. 이제 거의 다 되었다. 필수적인 BIOS 셋팅을 수정해준 뒤(이건 별도로 좀 찾아서 해줘야 한다),

    USB로 부팅을 하면 바로 해킨토시 설치 메뉴가 뜬다.

 

8. 설치 순서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끝!!!

아이폰의 iOS도 그렇지만 Mac OS 역시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지금 카탈리나 버전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자꾸 빅서로 업데이트 하라고 한다면?

 

또는 몇가지 해결되지 않는 호환성 문제 때문에 

카탈리나 버전을 사용하고 싶은데 빅서로 업데이트 하라고 뜬다면?

 

그런데 자꾸 제어판에 아래와 같이 숫자 1이 떠 있다면 여간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결국 아래와 같이 다운받고 설치하게 되는 일반적인 상황인데..

 

 

이런 알림이 안뜨는 방법이 없을까? 하여 찾아보니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 가능 했다.

 

바로 터미널에 아래 명령어만 입력하면 끝!!!

 

sudo /usr/sbin/softwareupdate --ignore "macOS Catalina"

 

sudo /usr/sbin/softwareupdate --ignore "macOS Big Sur"

 

만약 빅서 업데이트 알림을 피하고 싶으면 macOS Big Sur 를

카탈리나 업데이트 알림을 피하고 싶으면 macOS Catalina 를 입력해 주면 된다.

 

 

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Mac 을 사용해 왔었고

Mac OS 스노우 레오파드 버전 이후의 불안정성 등의 큰 실망감으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타이거 까지는 좋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윈도우 머신을 활용하여 Mac OS를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어렵지 않게 셋팅할 수 있다는 정보에 

내 노트북으로도 해킨토시를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봤다.

(참고로 X1 Carbon 6세대 이다)

 

참고로, 해킨토시는 Mac OS의 부트로더 및 일부 드라이버를 수정하는 것이므로

맥북에어/맥북프로/맥프로 등의 실제 애플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거나 아에 설치가 불가능 하다.

 

이는 아래의 글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the-investor.tistory.com/67?category=894587

 

개인적으로 첫 셋팅인지라 몇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제대로 세부 구성 요소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앞선 분들의 셋팅을 배껴서 따라한 결과...

매우 잘된다.

 

해킨토시나 MacOS 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해볼만 한 것 같다.

(오픈코어, 카탈리나 버전)

 

 

우선 윈도우와 듀얼부팅이 되도록 셋팅도 완료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정리할 예정이다.

Mac OS 혹은 매킨토시 O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맥이나 맥프로,

또는 맥북에어, 맥북, 맥북프로 등의 애플 전용 컴퓨터를 구매하는 것이 필수 였다.

 

하지만 과거 하드웨어 사양만 놓고 보았을 때 가성비가 매우 낮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나

기존에 윈도우 또는 리눅스를 운영하기 위해 PC 를 이미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Mac OS를 사용하기 위해 애플 컴퓨터를 한 대

더 구매하는 것이 꺼려지는 것도 사실인지라...

 

애플이 인텔 CPU를 채용하면서 부터 IBM PC 타입 그러니까 일반적인 PC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Mac OS를 사용할 수 있게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는데,

이를 매킨토시를 해킹하는 것에 비유되며 해킨토시 프로젝트라 불리기 시작했다.

 

 

과거 Mac OS Tiger 버전에서는 하드웨어 종류를 많이 가리고 설치도 쉽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많이 쉬워졌는데...

 

쉬워진 만큼 아에 데스크탑 구성 시(그러니까 조립 PC 셋팅 시)

Mac OS와 윈도우를 함께 쓸수 있도록

Mac OS에서 지원하는 하드웨어를 구성하려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해킨토시 하려면 어떻게 PC 부품을 구매해요?

가성비 해킨토시 구성 부탁 드립니다.

등등의 문의 글이 많이 보이는데,

 

 

해킨토시 사용하려는 니즈가 다양하고

원하는 하드웨어 파워나 예산 또한 제각각이라

해킨토시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데스크탑으로 해킨토시를 조립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소개한다.

 

해킨토시 데스크탑 구성 시 참고할 만한 사이트

 

www.tonymacx86.com/buyersguide/building-a-customac-hackintosh-the-ultimate-buyers-guide/

 

Building a CustoMac Hackintosh: The Ultimate Buyer's Guide

Building a CustoMac Hackintosh: The Ultimate Buyer's Guide

www.tonymacx86.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