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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24년 11월 8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하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더니,

11월 30일부터는 무비자 체류 시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리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그 원인은 나중 기회에 이야기 해보자...)

 

암튼, 관련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면 될 것 같고...

 

중국에 무비자 방문을 하려는 분들에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1. 반드시 체류할 숙소를 제대로 예약하고 해당 체류 숙소에 대한 증빙을 챙겨야 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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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닝빵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대충 아래와 같이 생긴 빵들을 모닝빵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아침에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커피와 함께 먹거나 해서 모닝빵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TMI로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 밀가루에 식염과 이스트를 넣어서 여러 번 체로 쳐낸 뒤 우유, 달걀, 버터 등을 넣고 혼합한 다음

    밀가루와 반죽 및 발효하고 동글게 만든 뒤 오븐에 구워서 갈색 빛이 나도록 구워내면 된다...

 

 

 

뭐,,, 아무튼~~~

 

근데, 이 모닝빵의 영어 이름은 무엇일까? 

Morning Bread? 뭐 대충 이렇게 될까?

 

..... 

 

자 답은??? 

 

짜잔~~~ Dinner Rolls 이다.

한글로 번역하면 저녁빵!!!!

 

 

진짜로... 그렇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단어와 미국 단어의 뜻이 다를까?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시차를 반영한거라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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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나를 잘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 중에 법륜스님이라는 분이 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위와 같은 채널을 찾아볼 수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즉문즉설 몰아보기 등을 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이 분의 강연 대부분을 좋아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세션이 있는데 
바로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드러나는 즉문즉설 세션이 바로 그것이다.

아래 스크린 캡쳐를 떠놨는데 요약이 필요한 분을 위해서 다시 간단히 정리하자면...
(나는 천천히 일독을 정말 권한다...)

1.  기독교 교회의 정신은 예수를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려는 것이다.

2. 예수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구원의 기준이 인종이나 민족에 있지 않고 
    여기 작은자를 위해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기준이라고 이야기 한다.

3. 또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과정 중 보여준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에 대한 용서를 보면서
   우리는 육신을 멸할 수 있을 지언정 영혼에는 영향력을 
   미칠 수 없음을 확인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외부를 향해 열린 자세, 용서하는 마음과 실행, 
   주변의 작은 사람을 돕는 것이
   예수가 이야기하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임을 알 수 있다.

여러분들은 열려있는 자세와 용서 그리고 주변을 돕는 삶을
그러니까 예수가 우리에게 요청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쓸떼없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바리세이 위선자의 발언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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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은 유용한 정보를 메모하거나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 및 보관하여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세컨드 브레인은 물리적인 메모장이나 다이어리가 될 수도 있고

핸드폰의 메모 어플 또는 저널 어플이 될 수도 있고

 

뭐가 되었던 필요한 기억을 어딘가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활용한다는 개념이고

이 세컨드 브레인에 기억하는 것을 집중 시키는 대신에 우리의 두뇌는 다양한 정보를 종합/융합하여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세컨드 브레인은 CODE 법칙을 따르게 되는데,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C (Capture, 수집) - 필요한 내용을 수집하는 것으로 외부/내부 지식과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것이다. 아는 내용은 핵심만 메모하고 놀랄만한 사실은 수집하는 컨셉으로 간다.

2. O (Organize, 정리) - 지금 추진 중인 목표와 관계가 있는지 감안하여 정리하고 정리할 때는 PARA 를 고려하여 진행한다.

3. D (Distill, 추출) - 수집한 정보는 활용해야 할 때 쉽고 빠르게 확인 가능하도록 핵심적인 내용에 하이라이트를 한다. 이 때, 해쉬태그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4. E (Express, 표현) - 유용한 정보들을 저장하고 이러한 메모/기록 등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 (예를 들면 지금 이 블로그 처럼)

근데, 위에 PARA 라는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PARA는… 아래와 같은 단위 폴더로 구분하는 것을 의미한다.

1. P (Project, 프로젝트) - 현재 진행 중으로 단기간 내 끝내야하는 목표가 있는 내용

2. A (Areas, 영역) - 매출 진척도 같이 뭔가 끝맺음이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업무

3. R (Resource, 자원) - 향후 참고하고 싶은 자료 들

4. A (Archives, 보관) - 완료한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현재 비활성화 된 내용들을 모아놓는 곳

The concept of a "second brain" refers to the practice of capturing and preserving valuable information by taking notes or recording it. This information is then systematically organized and stored, enabling effective utilization when needed.

Certainly, a second brain can take the form of physical notebooks or diaries, mobile memo apps, or journal apps—whatever allows the storage of essential memories for later utilization. The concept involves capturing and storing necessary information, then effectively using it when needed.

Rather than concentrating on memorizing within this second brain, our brains are encouraged to creatively integrate and synthesize various pieces of information.

This second brain follows the CODE law, summarized as follows:

  1. C (Capture) - Collecting relevant content involves organizing external/internal knowledge and ideas. The concept encourages summarizing essential points and collecting surprising facts.
  2. O (Organize) - When organizing, consider the current goals and relationships. Organize according to PARA, a system based on Projects, Areas, Resources, and Archives.
  3. D (Distill) - To make collected information quickly and easily accessible when needed, highlight the crucial points. Using hashtags can also be an effective method.
  4. E (Express) - Expressing useful information and sharing notes or records with others can lead to the derivation of new ideas (such as in a blog, like this one).

The PARA system mentioned earlier involves categorizing content into four distinct folders:

  1. P (Project) - Content related to ongoing projects with short-term goals.
  2. A (Areas) - Continuous management tasks, such as progress tracking.
  3. R (Resources) - Materials for future reference.
  4. A (Archives) - Completed projects and currently inactive content are store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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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라는 단어는 크게 두가지로 쓰이는데, 하나는 Poisoning이라고 분류되는 신체적 중독이고

다른 하나는 Addiction으로 불리는 정신적/의존적 중독이다.

 

이 중 오늘 다루고자 하는 중독은 의존적 중독, 즉 탐닉에 대한 것인데

그 이유는 살면서 누구나 조금씩은 어느정도 중독이 되어있기 때문이고

 

이 중독은 뇌의 신경작용이 어느정도 메커니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스스로의 인지를 가지고 중독의 단계나 시간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중 아래는 아주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행위 중독의 6가지 요소이니 참고토록 하자

 

1. 목표 중독
- 손에 잡힐 듯 말 듯한 목표 (조금만 더하면 오늘 칼로리 달성 가능 !!!)

2. 피드백 중독
- 예측 불가능한 긍정적인 피드백 (이걸 올리면 좋아요를 받을 수 있겠지?)

3. 향상 중독
-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는 느낌 (디아블로나 WoW 레벨 쭉쭉 올려보자고~)

4. 관계 중독
- 강한 유대관계 (리니지 공성전이나 GTA Heist 미션을 생각해보자)

5. 미결 중독
- 해소하고 싶지만 풀리지 않는 미결상태 (미드는 완결 후 몰아봐야 맛이지)

6. 난이도 중독
-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는 과제 (블러드본의 유다희를 아는 사람이라면 끄덕)

 

 

The term "addiction" is commonly categorized into two main types: one being physical dependence, classified as "Poisoning," and the other referred to as mental or dependence addiction, labeled as "Addiction."

The addiction under consideration today is specifically related to dependence, more precisely, an inclination towards indulgence. This is due to the fact that, to some extent, virtually everyone experiences a degree of addiction during their lifetime.

 

Given that this form of addiction is governed by certain mechanisms within the neural functions of the brain, proactive efforts should be exerted to cultivate self-awareness. This self-awareness serves the purpose of minimizing the stages or duration of addiction.

 

The following delineates six prevalent elements of behavioral addiction for your reference:

  1. Goal-Oriented Addiction
    • Pursuit of tangible or intangible objectives (Achieving today's calorie target is just a slight effort away!)
  2. Feedback Addiction
    • Anticipation of unpredictable positive feedback (Posting this might garner a favorable response, wouldn't it?)
  3. Progression Addiction
    • Perception of gradual improvement (Let's systematically advance levels in Diablo or WoW~)
  4. Relationship Addiction
    • Establishment of robust interpersonal bonds (Contemplate Lineage siege battles or GTA Heist missions)
  5. Unresolved Addiction
    • Desire for resolution in the face of persistent unresolved states (Completing a TV series in one go provides the most satisfaction)
  6. Difficulty Addiction
    • Escalation of complexity over time in undertaken tasks (If you're acquainted with You Die from Bloodborn, you'd likely con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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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그 구성원들의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오랜 시간 연구되어 왔고 또 수많은 아이디어가 제안되어 실제로 현장에 적용되기도 했다.

그런데, 블라인드를 찾아보면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왜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나 몰입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듣기 어려운 것일까?

그 원인 중 하나를 아래의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 체계에 대해 충분한 배려없이
신상필책, 고성과 인센티브, 혁신 성장 보너스, 책임…
이런 이야기들로 구성원들을 납득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1.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2. 사회에 공헌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이 두 가지에 촛점을 맞추고,

각 구성원들이 하는 업무가 어떤 측면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지.
한편으론 일을 제대로 못하면 어떻게 가치가 줄어들고 본인이 하는 일의 Value가 어떻게 되는지를
충분히 납득시켜 준다면,

구성원의 동기부여를 위한 좋은 시작점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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