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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위와 같은 영국발 위기에 대한 뉴스가 대량으로 올라왔다.

 

과연 영국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유는 간단했다.

 

영국이 감세 정책을 시행하면서 채권 금리가 급등하게 되었고,

(최근 파운드화 환율 하락폭에 잘 반영되어 있다)

 

LDI 등에 투자한 거대한 규모의 자본이 마진콜 등에 따른 대손실이 임박하면서 

연쇄적인 디폴트에 따른 신용경색 Risk가 예상되었던 것이다.

(대표적인 과거의 사례가 2008년 금융위기의 시작이 되었던 리만브라더스 파산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 정부도 부자 감세를 한다는데....

최근 원화 하락도 장난 아니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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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강화하자라는 단어를 들어본적 있는가?

 

그럼 아래의 그림을 보자.

 

 

 

 

 

정리하자면...

 

백신 접종이나 특정 항체 투입 등을 통해 몸에 침투한 특정 바이러스 또는 세균을 막을 수는 있겠으나...

어떤 건강식품을 먹어서 전반적인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는 없다.

 

누군가 뭘 먹어서 또는 뭘해서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인다는 말을 한다면...

뭘 모르는 분이거나... 어떤 의도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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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는 Infra가 있다.

 

이렇게 비싼 Infra를 여러 사람이 나눠서 부담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누릴 수 있음

 

그래서 도시에서는 가난한 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부자 또는 젊은 사람과 큰 차이 없는  Infra 를 누릴 수 있고

 

또한 사람 (Node) 가 많기에 그들 관계 사이 (Link) 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에 (Network Effect)... 

 

그들은 도시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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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①임금 인상분이 상승한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②'한탕'을 노리며 비트코인과 주식 등에 큰 빚을 내 투자한 후 손해를 보거나
③부동산 '영끌' 투자 이후 이자 부담이 늘어난 청년층이 증가하는 등 불안한 경제 상황이… 라는 언론사 분석 내용이 있는데…

미국 공장을 둘러보고 나니 계약 기반의 업무와
부정이 끼어들수 없는 환경 등을 감안할 때
인금 상승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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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중 일부 유나이티드 항공 비행기 안에서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이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I would like to summarize this information in recognition of the fact that
on some United Airlines planes on this trip you may be able to
use the Internet via Wi-Fi)

 

위와 같이 핸드폰의 리스트를 찾아보면 UnitedWiFi SSID를 찾을 수 있고

이를 선택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If you search the list of mobile phones as shown above, you can find the UnitedWiFi SIDD, and if you select it, you will se the screen below.)
 

 

와이파이 인터넷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무료, 두번째는 유료이다.

무료 인터넷은 카톡 등 인터넷 기반 SNS 만 제한적으로 가능하고

유료 인터넷은 이메일, 웹서핑 등도 제한적으로 가능한 옵션이다.

 

(There are two main types of Wi-Fi Internet, the first is free and the second is paid)

 

(The free internet is limited to internet-based SNS such as Kakao Talk and the pain internet is an option that can be used with limited availability, such as e-mail and web surfing)

 


일단 무료 인터넷 옵션을 선택했더니 위와 같이 나왔다.

인터넷 기반의 메세지 서비스인, 

아이메세지,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위챗 등이 가능한데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도 사용 가능하다.

 

(Once I selected the free internet option, it came out as above.)

(Internet-based messaging services such as iMessage, Facebook Messenger, WhatsApp, and WeChat are available And also Kakao Talk, the most used by Koreans, is also available.)

 

무료 옵션 사용을 컨펌했더니 위와 같이 기본적인 정보가 리뷰되고
가격 무료 및 제공 가능한 서비스의 내용이 나온다.
 
 

위 내용은 유료 요금제 옵션을 선택하면 보이는 옵션이다.

무료로 제공하는 옵션 외에 이메일, 웹서핑, 소셜미디어가 추가로 포함된다.
 
그리고 가격은 1.99불 또는 400 유나이티드 항공 마일리지 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어.. 대략 2,500원 정도에 기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그래서 좀 더 찾아봤다...
 
(The above is the option you see when you select the paid plan option.
 In addition to the free options, e-mail, web surfing and social media are
 additionally included.)
 
 
 
 

아.... 한 시간 사용에 1.99불이다.
 
그리고 아래 전체 비행 시간동안 사용하는 옵션에 대해서는 별도로 나오는데,
아마 전체 비행 시간이 몇 시간이냐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인다.
 
 
(It's $ 1.99 for an hour of use)
 
(And the options used for the total flight time below are presented seperately and it seems that it will probably depend on how many hours the total flight tim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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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난 2월 24일 새벽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시작했다.

 

침공은 미사일로 키예프(우크라이나 수도) 및 주요 도시를 공격하는 것과 동시에

러시아 지상군이 진입하며 시작되었다.

 

 

위와 같이 주요는 러시아 지역인 B에서 진입, 벨라루스 지역인 A에서 진입

지난 2014년 러시아가 강제로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 크림반도인 C에서 진입하는 등

 

서쪽의 폴란드, 몰도바 등을 제외한 북, 동, 남 모든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입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왜 발생한 것일까?

(어떤 분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추진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 면에서 피해자가 피해를 당하는 상황에서 자구책으로 손을 휘저으며 방어하는데

 이때 폭력이 시작되니 마치 손을 휘저은 것 때문에 폭력이 시작된 것처럼 오해하는 면이 있다.)

 

 

이 전쟁은 직접적으로는 2021년부터 계속되온 우크라이나 위기 상황에서 시작되었지만

더 깊이 보자면 러시아의 소련 재건을 위한 확장 정책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2022년 초 전쟁 직전의 우크라이나 및 주변 국가 상황인데

어떻게 보면 이미 2021년 말 부터 러시아는 위와 같은 병력 동원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워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었다.

 

2021년 12월, 우크라이나 정부 웹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7개 부처 웹사이트가 동시에 마비되고

온라인 상에 반 우크라이나 정부 루머가 유포되거나, 우크라이나 내부 쿠데타 등이 기획되는 등

러시아가 추진하는 것으로 보이는 우크라이나 체제 전복 시도 움직임이 있었다.

(사실 하이브리드 전쟁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활동이기도 하다)

 

내부 쿠데타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직접 입수한 정보라며

서방 국가에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언급되었고,

실제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이 우크라이나 최고 갑부인 리나트 아흐메토프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쿠데타 계획 논의 음성파일을 정보 기관이 입수했다는 내용도 있다.

 

 

위와 같은 2021년 우크라이나 위기는 한단계 앞에서 보면

2013년 11월 21일에 발생한 유로마이단(Euromaidan) 시위이고

- 사실 이 유로마이단 시위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수많은 국민이 희생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러시아에 경제적 복속 당하는 상황을 피하게 되었고 국민이 원하는 정부를 수립하게 된다.

 

유로마이단에서 시작된 시위가 친러 정권을 몰아내고

우크라이나 민주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는데

러시아는 이러한 우크라이나에게 다양한 군사적/경제적 압박을 했고

- 러시아는 2014년 유로마이단 이후 부터 우크라이나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키에프 정부라고 부르는 등 이미 반 우크라이나 감정을 표출하고 있음 

- 러시아의 사주를 받은 우크라이나 내 친러파 일당은 이른바 분리주의자로 활동하기 시작

- 돈바스 전쟁 등 우크라이나 내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러시아는 반군을 지원

 

우크라이나는 어쩔 수 없이 더욱 반 러시아 성향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자구책으로 EU 회원국 가입이나 NATO 가입 등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다시말해 EU 가입, NATO 가입 추진 등은 우크라이나가 자발적 시작한 것이 아니고

러시아가 재건하려고 하는 위대한 소비에트 연방 구성에 대한 반발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하자

폴란드 및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이 자위적 차원에서 EU와 NATO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러시아는 자국의 영향력 확대 과정에서 위와 같은 반발을 다시는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데, 이 서방 유럽국가 들이 하는 행태가.... 아래와 같다.

- 이러니 전쟁이 날 수 밖에...

 

 

 

우크라이나는 남한의 6배 면적의 대부분 비옥한 평원의 대규모 농업 생산지이고

흑해와도 연결되어 있어 러시아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병합하고 싶을 것이다.

(한때 전 세계 곡물 수출량 3위를 달성하기도 한 잠재력 있는 국가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1932년~1933년 사이

과거 소련 스탈린 치하에서 대기근을 겪으며 약 300만명 이상의 국민이 아사하였고

(아니 곡물 수출량 3위 달성 가능한 국가에서 대기근/아사 라니...)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러시아에게 수탈당하며 반러 감정이 커져왔다.

- 다시 러시아 영향권으로 들어가면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을까?

- 어떻게 보면 한/일 관계 비슷하기도 하다.
  (일본이 강점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을 괴롭히는 상황) 
  친일파를 이용하여 한국 정치 등에 지속적으로 영향력 행사

 

이러한 상황이니... 우크라이나는 쉽게 러시아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 뻔히 보인다.

 

그러면 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향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것은 미국과 서방 유럽국가들이 어떻게 할까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세계 2차 대전은 히틀러가 폴란드 등 동쪽 유럽 국가를 침공 했을때

영국, 프랑스 등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묵인하면서 확대된 세계 전쟁이다.

 

러시아가 과연 우크라이나 하나로 만족할까? 

그리고 영국, 프랑스 등은 과거 역사에서 더 배운 것이 없을까?

 

위에 대한 상식적 판단이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어떻게 봐야할지 보여준다.

 

향후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자면

 

1.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최대한 공략할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계속 저항할 것이다.

   (슬로베키아, 루마니아 등 주변 국가는 함께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므로 

    우크라이나에 대해 많은 지원을 할 것이다.)

 

    2-1. 이 경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인종학살 수준으로 죽일 수도 있다.

 

    2-2. 또는 서방 국가들의 개입으로 러시아와 서방국가 간의 협상이 진행될 수도 있고

          이 경우 우크라이나는 분단 국가가 될 수도 있다.
          (우크라이나는 거부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새로운 내전이 시작될 수도...)

   

    2-3. 또는 러시아가 다른 원인으로 성공적으로 전쟁을 수행을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우크라이나는 2021년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속적으로 위험이 상존하는... 죽은 사람만 불쌍한...)

 

3. 만약 2번 단계에서 러시아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갖게 된다면,

   지속적인 확장 정책을 펼 것인데 그 다음은 발트 3국 등이 타겟이 될 수도 있다.

 

4. 그리고 결국 확장된 러시아는 서방 유럽 국가와 다시 대결하는 상황이 될 것이고

   이때 우리는 또다른 더 큰 전쟁에 대한 위협과 신 냉전 시대를 겪어야 할 것이다.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서방 유럽 국가와 미국이 진입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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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mRNA 백신의 심근염 발생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Data와 분석 내용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보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클리앙 커뮤니티의 고약상자(FreeHK)님이 쓴 글을 퍼왔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은 간단하게...

 

1. mRNA백신 접종이후 심근염이 발생한 케이스는 4.6명/100만 접종이었다. 코로나19 감염시 심근염 발생은 450명/100만명 확진자였고, 심근염의 자연 발생 수는 100~400명/100만명이다. (즉, 백신 접종 후 심근염이 발생하는 빈도는 코로나19 감염이나 자연 발생 심근염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숫자입니다)

2. 주로 젊은 사람에게서 많이 발생했으며, 백신 접종 후 2일 이내에 주로 발생했다.

3. 주요 증상은 흉통이었고, 임상적으로 혈중 트로포닌 상승이 나타난다. 치료법은 주로 소염진통제였다.

4. 발생한 심근염으로 인해 심장 이식을 하거나, 에크모를 사용한 사람은 없었으며, 사망자도 없었다.

 

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고..

 

좀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정독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먼저, JAMA Network에 올라온 최근 논문과 데이터를 통해,

최근에는 어느 정도 발생하고, 어떤 결과를 보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2788346

 

분석된 데이터는 2020년 12월 ~ 2021년 8월 사이에 VAERS에 보고된 심근염 부작용 데이터였습니다.

 

즉, 미국 접종 데이터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 12세 이상 총 192,405,448명이 백신을 접종하였고, 

354,100,845 도스의 백신이 접종되었습니다.

 

mRNA백신 접종 후 총 1,991건의 심근염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실제 심근염 발생 기준에 부합한 것은 1,626건 이었습니다. 

 

4.6명/100만 접종 정도의 비율로 심근염이 발생한 것입니다.

 

심근염 환자의 연령 중간값은 21세였으며, 남성이 82%였었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날짜의 중간값은 백신 접종 후 2일이었습니다.

 

심근염은 주로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도 심근염이 발생합니다.

 

코로나19 환자에게서 심근염이 발견되는 비율은 12~17세 그룹에서 450명/100만명(남성),

213명/100만명(여성)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6368421CLIEN

심근염의 자연 발생 빈도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약 100~400명/100만명 정도로 보고되었습니다.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18)32279-7/fulltext

https://pubmed.ncbi.nlm.nih.gov/32127272/

 

이 심근염 발생자들 중에서 30세 이하의 환자들 826명의 결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증상은 흉통이었고 (89%),

임상적으로는 혈액 중에 트로포닌 (troponin)이 상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97.9%). 

 

치료방법은 주로 소염진통제 (87.1%)였고, 스테로이드를 쓴 경우도 12% 정도 되었습니다.

 

중증치료를 받은 사람도 있었는데, IVIg를 한 사람이 11.5%였고,

강심제를 쓴 경우도 1.8%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장이식이나, 에크모를 쓴 경우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퇴원을 하였고, 15명 (2%)이 입원 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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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최근 대기업 회사 취업이 너무 어려워져 가는 것 같다. /

기업들이 사람을 뽑지 않는다 등등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대기업이 뽑는 신입사원 숫자는 과거 대비 줄어들지 않았다 이고

다른 이유로 신입 사원 취업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어서...

 

간단히 설명을 해줬음에도 믿으려고 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간단한 서칭을 통해 얻어진 기사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일단... 우리나라 경제가 좋았던 시절은

과거 어느 시점부터 서울 올림픽의 88년까지

(물론 이후에 오일 쇼크로 좀 어려워졌다)

그리고 오일 쇼크를 벗어난 93~96년 이다.

(그리고 IMF 를 만났다 ㅜㅜ)

 

그때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몇 명이나 뽑았을까?

 

93년 50대 그룹에서 뽑은 대출 신입사원은 총 2만 6천명 수준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26,095명)

 

 

그러면... 2018년은 몇 명을 뽑았을까?

정확히 같은 종류의 서베이가 아니고

과거의 50대 그룹과 현재의 50대 그룹의 기업 List 내역도 달라서

완전히 같은 기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비교할 만한 자료 찾기가 어려웠는데...

 

조선일보에서 20대 그룹 인터뷰 조사한 자료가 있었다.

 

2018년 20대 그룹에서 하반기에만 3만명 수준으로 대졸 공채 채용한다고 한다.

 

 

 

 

 

자자 정리해보자,

대졸 신입 공채

1993년 50대 그룹 연간 2.6만명 채용

2018년 20대 그룹 하반기 3.0만명 채용

 

이거... 대기업 채용은 늘었다고 봐야하는게 상식적 아닐까?

 

그러면, 왜 과거대비 대기업에 입사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봐야하는데...

정확한 정리가 된 내용은 없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보상 규모의 간격이 커져서 쏠림현상이 심해졌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이 부분은 자료를 찾아서 정리를 하면 좀 더 확실해지겠지만...

나중에 시간날 때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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