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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해서 우리는 초중고 정규 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배웠지만 나이를 먹어 가면서 잊어버리는 것인지...

(사족이지만 지금와서 돌아켜보면 정규 교육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압축적으로 가르쳐줬는지 모른다는 생각에 우리나라 기초 교육의 위대함을 느낀다. )

어느 순간 누군가 나에게 철학은 무엇인지 물어볼 때
딱히 대답할 키워드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이번 기회에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철학(哲学, philosophy)의 영어 명칭부터 보자.

'philosophy'는 고대 그리스어 필레인(Φιλιν, 사랑하다)와 소피아(σοφία, 지혜)가 합쳐서 된 'φιλοσοφία'라는 단어가 'philosophia'라는 라틴어 단어가 되고
다시 이 라틴어가 philosophy라은 영단어로 변한 것으로
직역하자면 (지혜 + 사랑한다) =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한편, 哲学라는 단어는 philosophy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의 의미로 번역되며 希(좋아할 희) 哲(지혜 철) 学(배울 학) = 희철학(希哲学)이 제시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지혜 학문의 의미가 강조되는 가운데
희(希) 라는 단어가 생략되며 지금의 철학이라는
단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근데... 이 지혜를 뜻하는 哲 이라는 글자도 재밌다.
哲는 折(깎을 절) + 口(입 구)가 합해진 단어로
중국에서는 가격을 깎을 때 打折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니까 말로 가격을 깎아 나가는 것이
곧 지혜를 하는 행위라는 의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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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월 5일) 23시 경 온라인 게임인 샤이닝니키의 공식 카페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고,

많은 네티즌들이 공분에 휩싸이는 사건이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해서 찾아보니..

 

이 샤이닝니키라는 게임이 중국 업체가 서비스하는 게임인데

한국에 출시하는 기념으로 한복 아이템을 출시했고 중국 유저들이 이 한복 아이템이 왜 한국 꺼냐고 항의하자 

 

업체에서는 그래, 이거 사실은 중국 옷이야 라고 이야기 해서...
(실제로는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한 건 아니다)

한국 네티즌까지 자극하고 계속 논란이 되자 아예 한국판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한 사건이다.

 

그런데... 위에 이거 중국 옷이야 라고 대답하는 내용이 위 그림의 웨이신 qq 링크인데...

들어가서 대충 읽어보니...

 

'명나라 시대에 조선에 관복을 수여하여 지금의 한복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결국 한국의 전통 옷들은 전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로 마무리하며

중국을 치켜 세우고 한국을 문화적 속국으로 표현하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위의 글로 한국 네티즌들도 들고 일어나니

중국 업체는 그냥 한국판 서비스를 종료하는 걸로 한다?

 

중국에서 생활을 해본 경험을 반추해보면한편으로 이해가 가기도 하고...안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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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기술이라고 소싯적 서로 간에 Mock interview를 하면서 기업 면접을 준비하며

논리 역량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친한 친구에게 추천 받아 읽었던 책이 있었다.

 

당시, 하나의 이슈에 대해 Deep Dive로 분석하는 Tool 인 Issue Tree 그리기

Issue Tree를 위/아래로로 연결시켜주는 Why / So What 에 집중하던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줬던 책이라서 거의 필사를 해가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래 내용은 당시 책을 읽으며 정리했던 내용으로

시간이 흐르며 잊어버렸던 Brain Teasing의 기술을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정규과정에서 배웠던 연역법/귀납법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펼치면 강력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인데..

여기까지 읽고 호기심이 든다면 한번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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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구조는 어떻게 만드는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이든 결국에는 피라미드 형태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 불안감은 없다.
글을 쓸 때 우리는 최종적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해 실제로는 잘 알고 있다.

우선 주부와 술부로 구성된 하나의 문장이 피라미드의 정상에 위치하고,

그 문장의 주제가 글 전체의 주제가 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

 

또한 피라미드 정상에 위치한 문장은 독자의 질문에 답변해야 한다는 점도 알고 있다.

배경에는 상황이 있고, 상황에 전개가 이루어지면서 질문을 유발하고,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글을 써야 한다는 점 역시 알고 있다.

이밖에도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몇 가지 포인트를 개략적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러한 지식을 이용하여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거나,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형태의 피라미드 구조를 만들 수 있다.

 

  •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접근법

    •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접근법이 더 쉬움. 
    • 글의 주제와 주제에 대한 독자의 지식처럼 쉽게 확신할 수 있는 사항부터 생각하는 인간의 특성 때문임. 
    • 도입부에서는 이처럼 쉽게 확신할 수 있는 사항을 독자에게 상기시키는 단계부터 시작해야 함. 
    • 스토리 전개의 구조를 통해 머릿속에 있는 적절한 포인트를 하나씩 끄집어내야 함.

 

    1. 네모난 상자를 하나 그림
      • 피라미드 정상에 네모난 상자를 배치한 후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를 알고 있다면 써 넣는다. 
      • 만일 주제를 모른다면 제 2단계로 넘어간다.
    2. 질문을 결정한다
      • 독자를 상상해본다. 
      • 누구를 대상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글의 주제가 독자의 어떤 질문에 답변하기를 바라는가? 
      • 독자의 질문을 알고 있다면 써넣고 아직 문제가 명확하지 않다면 제4단계로 넘어간다.
    3. 답변을 적는다
      • 답변을 알고 있다면 써넣고, 만일 답변을 모른다면 답변할 수 있다고 메모해둔다.
    4.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한다
      • 상황이 주제에 부합하는지 따져본 후 상황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는 부분, 즉 독자가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사항부터 기술한다.
    5. 전개를 기술한다
      • 독자를 설정하고 질의응답을 해본다. 
      • 만약 독자가 So What?이라고 묻는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져서 혹은 어떻게 해서 독자의 머릿속에 질문이 생겼는지 생각해본다. 
      • 무엇이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발생했거나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6. 질문과 답변을 다시 확인한다
      • 전개의 진술은 질문을 유발할 수 있어야 한다
  •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접근법

    • 쓰고자 하는 글의 주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했거나,
      질문이 명확하지 않는 경우 독자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경우에는
      핵심단계로 내려가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서 아래서 위로 생각을 정리하자
    •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모두 적는다.
    • 포인트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파악한다.
    • 이를 통해 결론을 도출한다.

도입부에 핵심단계 포인트가 요약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독자는 문서를 읽고 30초 만에 전체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다.

나머지 글은 도입부를 설명하거나 부연하는 내용이다.

시간이 없는 사람은 도입부 이외의 부분은 간단히 훑어봐도 된다.

독자가 30초 이상 읽어도 글의 요지를 파악할 수 없다면 그 글은 다시써야 한다.

 

또한 문서의 주요 포인트를 강조하기 위해 붙인 제목을 통해서도 핵심 내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장문을 쓸 때는 제목을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조사결과", "결론" 이런 식으로 제목을 붙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 초보자를 위한 충고

    1.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생각을 정리하라
      • 생각은 일단 글로 표현해놓으면 수정하기 매우어렵다.
    2. 도입부를 쓸 때는 상황에서부터 시작하라
      • '상황-전개-질문-답변' 의 구조에 따라 도입부에서 다루어야 할 여러가지 요소가 파악되면, 실제로 글을 쓸 때는 이러한 구성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적절한 순서로 배치함으로써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성요소를 배치하는 방법에 따라 글의 어조가 달라진다.
    3. 도입부를 구상하는 절차를 생략하지 마라
      • 글을 쓰려고 하는데 곧바로 머릿속에서 주요 포인트가 떠올라서 그 다음 질문이 분명해지는 경우가 있다. 
      • 이 경우 사람들은 곧바로 핵심단계로 가서 주요 포인트에서 제기된 새로운 질문부터 답변하곤 한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 
      • 도입부 구상 철차 생략시, 도입부의 상황과 전개에 들어가야 할 정보와 본문에 들어가야할 정보가 뒤섞이게 된다. 그 결과 본문이 복잡하고 장황하게 전개되어 결국에는 더 이상 손을 대기 어려워 진다. 
      • 따라서 도입부를 구상하여 도입부에서 다루어야 하는 정보를 가려낸 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
    4. 과거의 사건은 항상 도입부에 적어라
      • 본문에는 '생각' 즉 독자의 머릿속에 질문을 일으키는 새로운 메시지만 담아야 하며, 그 생각은 서로 논리적으로 관련되어 있어야 한다. 
      • 본문에서 과거의 사건을 다룰 경우에는 본석을 통해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밝힐 수 있어야 한다. 
      •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술하는 것은 논리적 사고라고 할 수 없으므로 생각과 메시지에 해당하지 않는다.
    5. 도입부에는 독자가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내용만 담아라
      • 도입부에서는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만 전달해야 한다. 
      • 독자가 모르는 내용은 독자의 질문을 왜곡할 수 있으므로 도입부에서는 빼야 한다. 
      • 또한 본문의 구조에서는 독자가 이미 아는 내용은 빼야한다. 
      • 본문에서 독자가 이미 아는 내용을 언급하는 것은
        본래 도입부에서 다루어야 할 중요한 정보를 누락시켰음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6. 가능하다면 핵심단계에서는 연역법보다 귀납법을 사용하라
      • 핵심단계에서는 귀납적 설명보다 연역적 설명이 독자에게 부담 없이 쉽게 이해될 수 있다.
  • Summary

    •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접근법을 통해 피라미드 구조 만들기
      1. 주제를 파악한다
      2. 질문을 결정한다
      3. 답변을 기술한다
      4. 상황과 전개에 의해 질문이 유도되는지 점검한다
      5. 답변이 타당한지 점검한다
      6. 핵심단계를 채운다
  •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접근법을 통해 피라미드 구조 만들기
    •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적는다
    • 포인트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 결론을 이끌어낸다
    • 도입부를 도출해내기 위해 사건의 배경을 파악한다

 

From 바바라 민토, 논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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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효용성이 대두되며 가격이 급등하는 등

온라인을 베이스로 거래되는 화폐 성격의 것들이 사회의 Trend로 자리를 잡아가자

 

19년 7월 경 중국 인민은행은 아래와 같이 가상화폐 도입 계획을 언급한 이래

지속적으로 디지털 위안화 발행을 준비해 왔고,

 

 

드디어 지난 20년 10월 27일 아래와 같은 뉴스가 나왔다.

 

 

이미 중국은 웨이신페이나 쯔푸바오 등을 통해

텐센트나 알리바바 등 사기업이 보증하는 디지털 화폐가 유통되고 있었는데,

(충전하는 식으로 디지털 화폐를 저장하거나 결제 등 거래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방식 모두 가능)

 

1. 사기업이 보증한다는 점

2. 충전한 금액에 대한 부당 이자 수입 확보

3. 정부 통제 불가능한 거래로 자금 이동확인 어려움 등의 이슈가 있었는데,

 

이 모든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중국 인민은행이 보증하는 중국 정부의 공식 디지털 화폐가 공식 출범할 준비를 거의 끝낸 것이다.

 

실제로 인민은행은 지난 10월 12일에 광둥성 선전시 뤄호구에서 

공모 및 추첨을 통해 5만명의 주민들에게 일인당 200위안씩 디지털 위안화를 배포하는 실험을 했었고

이 금액은 대형마트, 음식점 등 3,389개 사업장에서 10월 18일까지 사용되었고

총 62,788건, 876.4만 위안이 거래되었다고 하니...

 

이미 실험도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법제화도 하나씩 진행되는 것을 볼 때

 

중국이 최초의 정부 공인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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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지벽(和氏之璧)이란 화(和)씨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초나라 왕에게 바친 벽(둥근 옥 璧)을 이야기 하며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의 의미로 쓰인다.
(참고로 이 화씨지벽 이야기는 한비자 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임)

변화(卞和, 이름이 변화라는게 아니고 ‘卞’ 지역에 살던 ‘和’씨 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라는 사람이
산에서 옥의 원석을 발견하고는 초나라의 왕(초여왕)에게 바쳤는데

당시의 감정사가 옥의 원석 상태를 보고 이게 좋은 옥이 아니고 보통 돌이라고 감정하자
그 이야기를 들은 초여왕 역시 이 옥 원석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채 
화가 나서 변화의 한 쪽 발목을 잘라버리는 형벌을 내린다.

당연히 변화는 매우 억울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초여왕이 죽고 초무왕이 새로운 초나라 왕이 되었다.

그래서 변화는 다시 초무왕에게 옥의 원석을 바쳤는데, 
초무왕도 그 옥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채 보통 돌을 상납하고 
벼슬이나 돈을 받으려는 시도로 판단하여 

초무왕은 변화의 남은 한 쪽 발목을 잘라버리는 형벌을 내린다.

그렇게 변화는 좋은 옥을 진상하려다가 
양쪽 발목이 다 잘린 채로 혼자 산속에 장애인으로 살았다.

시간이 더 흘러 초무왕이 죽고 초문왕이 등급하자
변화는 다시 옥의 원석을 초문왕에게 바치려고 하였으나
이미 그의 양 발목은 끊어져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변화는 억울함에 계속 울었고 나중에는 눈에서 피눈물이 나왔다고 한다.

나중에 사람들이 변화에게 왜 우냐고 물었더니

나는 발이 잘려서 우는 게 아니다. 
보옥이 돌이 되고 정직한 사람이 거짓말쟁이 취급받는 것이 슬퍼서 운다고 이야기 했다.

이런 변화의 괴이한 행동과 피눈물은 소문을 타게 되었고
초문왕의 귀에도 들어갔다.

그래서 초문왕은 그 옥의 원석을 가져오게 하여 최고의 감정사에게 정밀 감정을 시킨다.

그렇게 정밀 감정 결과  옥은 엄청난 보물임이 밝혀지게 되어 
초문왕은 이것을 아름다운 옥벽(납작한 원형 모양의 장식품)로 가공하여 소유하였고


 

같은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옥벽


여기에 대한 보답으로 초문왕은 변화에게 평생 편하게 살수 있는 벼슬을 주었다고 한다.
(이 옥벽은 뭔가 특이했다고 하는데 여름에 시원하고 해충이 범접하지 못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이 이야기는 한비자를 쓴 한비가 작성하여 
진시황에게 ‘화씨지벽(和氏之璧)’이라는 말로 설명해 주었는데
진시황은 한비의 숨은 뜻을 파악하고 바로 한비를 등용하게 된다.
(결국 자기가 숨은 옥의 원석이니 빨리 등용하라는 뜻)

여기까지가 화씨지벽(和氏之璧)의 시작이야기 이다.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한 후 이 화씨지벽을 얻게되고 

 이것을 다시 옥새로 가공하여 황제의 징표로 삼아... 

 현대 중국 공산당 스토리에서 까지 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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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구글 접속이 안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지메일 즉 구글메일을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갑자기 중국에서 몇일 또는 몇개월 살아야 한다고 해서 메일을 바꿀 수는 없는 노릇

또는 지메일 쓰려고 계속 VPN 사용하는 것도 무리...

 

하지만 항상 그렇듯,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아웃룩 메일을 사용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주소는 http://www.outlook.com 또는 https://outlook.live.com 이 될 것이다.

 

윈도우 사용하는 분들이면 아마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하나씩은 있을 것인데,

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아웃룩 사이트에 접속해서 설정에 들어간 후 

모든 outlook 설정 보기에 들어간 다음

메일 - 전자메일 동기화 - Gmail 추가를 선택하여 연동시키면 된다.

 

 

 

심지어 보내기 메일까지 연동할 수 있다.

(아웃룩에서 메일 보내기를 하면 내 구글 메일로 보낸 것처럼 보여진다.)

 

중단기 출장이나 체류시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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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상황 때문에 식당 등 방문 시에 필수적으로 방명록을 작성하거나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로그인을 통한 QR check-in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네이버 로그인에 진입 후 QR Code를 생성하는게 

꽤 귀찮다고 여겨질 수 있는데 이것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뒷면을 '탁' '탁' '탁' tapping 하면 바로 QR Code 생성으로 연결되게...)

대신 한번 Setting은 필요하다.

 

먼저 아래와 같은 단축어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이 어플이 설치되고 정상 실행되는 것을 확인 한 후 

아래에 있는 원하는 단축키를 클릭하여 다운받자

 

카카오 단축키

https://www.icloud.com/shortcuts/7ac4005cd6774196b12e11eaf977903f

 

네이버 단축키

https://www.icloud.com/shortcuts/dc2c504030b54d9d8940dc5b667d355f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이 단축키가 생성될 것이다.

 

 

(중간에 신뢰하지 않는 단축어 추가와 같은 멘트가 나오는데 이건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 -> 단축어 에 가서 신뢰하지 않는 단축어 허용을 해줘야 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거의 끝났다.

 

이제 아래의 그림과 같이 

1. 설정으로 다시 가서 / 2. 손쉬운 사용 / 3. 터치 / 4. 뒷면 탭 순으로 들어가고

본인 취향에 맞춰 이중 또는 삼중 Tapping에 맞춰

처음에 설정한 단축어를 선택해 주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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