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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공문서에 대해 영사확인 대신 아포스티유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23년 3월 8일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했고 11월 7일 부터 해당 협약이

 

 발효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 발행 공문서에 대해 중국 영사확인이 필요했던 공문을

 

 

아래와 같이 한국의 정부 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제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영사확인은 무엇이고 아포스티유는 과연 무엇일까?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아래 붙인 내용을 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겠지만, 아포스티유는 국가간 체결하는 협약 중의 하나로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 이다.

(Convention Abolishing the Requirement of Legalization for Foreign Public Document)

 

 

교류가 빈번한 국가 간에 각 국가의 공문서의 국제적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해당 외국 공관의 영사확인 등의 인증 절차를 폐지하고 공문서 발행 국가의 인증만으로도

상대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련 국가 간 협약 내용은 www.hcch.net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국 아포스티유 내용은 www.apostille.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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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ation은 다양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1. 상대가치법

2. 순이익

 

먼저 1. 상대가치법이다.

예를 들어 반포 자이 아파트를 인수하려고 적정 가격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자

이 경우 바로 옆 아파트에 같은 평형, 같은 남향 등 가장 비슷한 아파트의 실거래가와 호가를 확인하고

여기에 본인이 생각하는 Gap을 반영하여 반포 자이 아파트 가격을 산출해 낼 것이다.

 

M&A의 Valuation도 같다.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상장된 유사 기업의 PER 평균 값을 찾아내고

타겟 기업의 순이익 X PER를 계산하여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파두 라는 기업의 상장을 위해 가치를 평가한 내용 중 일부인데

왜 PER를 평가 방법으로 산정했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고

 

 

아래와 같이 비교 기업을 찾아서 PER의 평균 값을 찾아서 순이익과 곱해주면 그 값을 찾을 수 있다. 

 

 

 

M&A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계산한 후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얻게되는데

 

일반적인 경영권 프리미엄은 30% 정도를 얹어준다고 보면된다.(Capital IQ등 통한 통계적인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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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보유 가상자산 베일 벗었다…131조원 1인당 77억
○ 국세청 해외금융계좌 신고내역 공개…개인·법인 130.8조
○ 30대 신고액 평균 124억원…20대 이하도 14.7% 차지 분석
☞기사보기 : https://m.asiae.co.kr/article/2023092011423881817

■ "직장인만 '탈탈' 털렸다"…근로소득세 지난해보다 더 걷혀
○ 올해 역대급 ‘세수 펑크’ 속 7월 누적 근로소득세 전년 대비 1000억원 늘어
○ 국세 대비 근소세 비중 5년만 4.6% 증가…법인세·양도소득세 큰 폭 줄어
☞기사보기 : https://m.asiae.co.kr/article/2023092015502498914

 

세상을 보는 인사이트 강화를 위하여...

 


■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액 3000억원
○ 금융감독원 긴급현장조사 결과… 내부통제 기능 전반 미작동
○ 횡령액, 부동산 매입·자녀 유학비·골드바·주식투자 등에 사용
☞기사보기 : https://m.asiae.co.kr/article/2023092011561008540

■ "수익률이 달달하네" 탕후루 열풍 와중에 웃는 당뇨 테마주
○설탕 시럽 중국 간식 탕후루 인기에 당뇨 관련주 급부상
○국내 자가 혈당기 1위 아이센스, 6개월새 주가 53% 뛰어
☞기사보기 : https://m.asiae.co.kr/article/2023092015302725505

■ 아반떼 29만 포르쉐 13만원? 자동차세 뜯어고친다
○배기량 기준 설계된 자동차세…차량 가격을 중심으로 개편 가능성
○“비싼 차가 더 내라”...기존에 10만원대 전기차 차주들 반발도 예상
☞기사보기 : https://m.asiae.co.kr/article/20230920232908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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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는 중국 사천(쓰촨)성에서 시작한 훠궈 프랜차이즈인데

현재는 한국에도 그 지점이 꽤 있다. 

 

간단히 검색해보면 명동, 대학로, 건대, 홍대, 서초, 영등포, 부산역 등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부분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방문 고객이 늦은 시각까지 있는 편이다.

 

따라서, 하이디라오를 방문할 때는 

'캐치테이블' 이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사전에 대기를 걸어놓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격은... 생각보다 사악한 편인데 중국 대비 거의 1.5~2배 정도 비싼 것 같다.

그러니까, 남자 2명이서 맘껏 먹는다면 대략 15만원 정도 나올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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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용평리조트 (070960) 기업분석 보고서 읽다가 알게 된 내용이라,

콘도 분양사업 구조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해 본다.

 

콘도(Condominium)란 호텔과 별장의 특징을 갖춘 관광숙박시설로 종합 휴양시설을 의미.

 

콘도는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주거용과 휴양용으로 나뉘어지나

한국의 경우 콘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휴양용을 의미한다.

 

-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콘도를 '관광객의 숙박과 취사에 적합한 시설을 갖춰,

   당해 시설의 회원 및 기타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것' 으로 정의

 

또한 콘도는 운영 형태에 따라 회원제와 등기제로 나뉘는데

회원제는 리조트에 대한 회원권리를 입회금을 납부하고 취득하고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입회금에 대해 반환이 가능한데 반해

등기제는 회원의 권리를 분양대금을 납부하고 취득하는 것을 의미.

 

등기제는 등기가 이전되어 소유권을 가지게 되고, 회원제의 경우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고

회원으로 등록이 된다.

 

회원제의 경우 입회비를 받을 때 회사는 이를 부채인 장기예수보증금으로 인식

등기제의 경우 분양 대금을 공사진행률에 따라 매출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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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Trend 정리 후 세부 흐름을 정리

(기존 업태와 신규 업태의 차이점)

 

현재 뜨고 있는 영역의 문제점~ 파악

3가지 이상의 approach 전략(문제점에 대한 솔루션)

- 문화를 바꿔나갈 수 있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새로운 전략에 대해서

Disruptive Innovation 통한 성장 가능성 확인

 

Storytelling 가능 여부 확인 - 사람들이 주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이미지 등..)

 

진입 전략 고민 - 수도권 부터 시작? 지방 부터 시작?

시장에 들어가는 방향에 따라서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포지셔닝의 문제)

 

 

시드투자 or Series A 정도는 대표이사를 보고 투자 할 수 있지만...

200억 이상의 규모의 투자는 사업성이 없으면 투자 받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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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에 뭔가를 물어본다면... 

 

반드시 아래 내용을 염두에 두고 물어봐야 한다.

 

누군가 ChatGPT에 지속적으로 오류 정보를 넣고 있는게 아닐까?....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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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를 열심히 연습했는가?

 

이제 처음으로 골프장 소위 필드에 나가는가?

 

축하한다.

 

그러면 이제 아래 글을 참고하자!

 

 

 

 

골프백에 채를 담아가는데 PGA룰에 따라 종류에 상관없이 14개 이내로 챙겨야 한다.

그리고 골프백에 반드시 본인 이름이 붙어있어야 한다.
(이유는 아래서 다시 설명한다)

 

보스턴백은 갈아입을 신발과 옷 등을 챙겨오는데 안에
세면백 같은 작은 백을 별도로 챙겨온다.

보스턴백에 신발을 넣어야 하니 별도 수납되면서 모양도 유지되는
Hard Shell이 좋다.

 



당일에 반드시 티업 시간보다 최소 40분이상 먼저 도착해야 한다.

 

아래서 언급하겠지만 티업 전에 함께 밥을 먹는 경우도 많고
생각보다 도착해서 어리버리하면 시간 금방 간다.

 

만약 늦거나 못가더라도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고 생각해야 하며
매우 특별한 이유 없이 늦거나 하면 그 사람들과 다시 골프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침 골프의 경우에는 보통 각자 체크인하고 식당에서 만나서 함께 아침식사를 하면서
친목을 다진다. 

따라서, 새벽에 아침밥 먼저 먹고 오거나 하지 말고 동반자(보통 골프에서 함께 치는 사람들을 동반자라고 한다)에게 물어보자.

 

골프장에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4번 !!! 

골프장 직원들이 트렁크에서 내 골프백을 빼서 골프 카트에 미리 실어주기 때문에
골프백에 내 이름이 정확히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보스톤백도 트렁크에 넣어두면 함께 빼서 클럽하우스 입구에 놓아두니
주차 후 보스톤백만 들고 들어가서 체크인 하자.

 

이제 체크인이다.


체크인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데...

 



중요한 것 두가지는 1. 자동차 키를 챙긴다. 2. 현금을 챙긴다.

자동차 키를 챙기는 이유는 보통 라운딩 후 바로 골프백을 차에 실어야 하는데
차키가 없으면 골프백을 넣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금은 캐디피를 현장에서 지급해야 하는데...
보통은 1인당 10만원씩 각출하여 게임을 하고... (아 내 돈 털리네... 도시락처럼)

골프 라운딩 끝나자마자 카트에서 남는 게임비와 추가 각출을 통해
캐디피를 정산하기 때문이다.
(보통 N빵을 하는데... 캐디피는 23년 5월 경기도 기준 15~16만원이다)

 

이제 라커에서 옷도 갈아입었겠다..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라운딩을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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