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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레노버 X1 카본 6세대 노트북의 배터리를 아래와 같이 추가 구매하여 교체했다.

제목에는 5세대라고 나와 있는데, 5세대와 6세대의 배터리가 같은 사이즈이다.

아무튼 나는 약 4만원을 지출하여 추가 배터리를 구매했고

중국에서 직구하는 제품을 받는 거라 도착하는데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받은 제품의 케이스를 벗겼을 때 위와 같은 모습이었고,

나는 배터리의 Spec 번호 등을 확인한 후 제대로 온 제품임을 확신하고 노트북 케이스를 아래와 같이 분해했다.

 

 

위에서 나사를 제거할 부분은 동그라미로 표시한 네 곳이며 V 형태로 체크한 곳에서 고정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12시 방향으로 밀면서 들어 올려야 한다.

 

아참, 이건 말 안해도 알겠지만 배터리를 감싸는 케이블은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배터리를 탈거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는데

당황하지 말고 이번에 도착한 4만원짜리 배터리를 재장착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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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참석하는 모임에서 세무사님을 통해 상속, 증여에 대한 강의 세션을 듣게되어 간단히 정리한 내용을 여기에 공유코자 합니다.

 

먼저 증여 부터

 

1. 자녀에게 증여는 미리 해야 한다.

2. 부모님에게는 미리 받아야 한다.

3. 미리 주고 받는 것은 10년 단위로 리셋이다. (미성년자는 2천까지다)

4. 토지 양도세의 경우 증여를 통해 취득가를 높여서 절세할 수 있다. (보통 토지가 수용될 때 사용한다.) - 증여 가액이 취득가액이 되기 때문이다.

5. 전세를 낀 부동산은 전세, 대출 등 부담을 안고 증여하는 부담부 증여를 통해 절세를 할 수 있다.  (모르겠으면 부담부 증여를 검색하자)

6. 금전 무상 대출은 4.6%가 법정 기준 이자율이고 총액 1천만원이 기준이니 이중 낮은 금액으로 설정해야 한다.

7. 공증은 굳이 할 필요 없고 내용 증명으로도 충분하다.

8. 장애인에게 가는 증여는 연간 4천만원으로 우리나라 법이 너그럽다. 참고하자

 

그리고 상속..

 

9. 장례비용 5백만원까지 기본공제이고 증빙 있으면 1천만원까지 공제 가능하다.

10. 납골당 비용도 5백만원 별도 공제인데, 생전에 계약하면 공제가 불가하다.

11. 부동산 상속에 있어 가치를 평가하는 감정평가 수수료 등도 공제가 된다.

12. 병원비, 간병비는 상속인이 지출해도 비용인정 못받으니 부모님 재산으로 집행해야 한다.

13. 부동산은 상속 시점 시세로 상속 금액이 확정되나 6개월 이내 처분하는 경우 처분가로 상속세 정의된다. (이때 처분하면 양도 소득세는 없다.)

14. 상속세가 2천만원 이상이면 최대 10년까지 나눠 납부하는 연부연납 가능하다. (아, 증여세도 5년간 연부연납 가능하고 이자율은 3.5% 수준이다)

 

기타 참고할 내용

 

15. 상속세와 증여세의 요율은 같지만 상속세는 공제가 크다. 

16. 대충 10억 정도이면 상속세를 내는 것이 유리하고 30억 이상의 규모의 자산이라면 나눠서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17. 부동산 매매에 있어서 등기가 이뤄지면 바로 세무서에 정보가 들어간다. (자금출처 조사 주의)

18. 미성년자 증여는 그룹 기준으로 2천만이 한도이다. (부모, 조부모 모두 포함해서 1개 그룹으로 퉁친다)

19. 조부모 유산을 손자녀가 바도 상속 받을 수 있으나 할증과세가 30%가 있으니 부모님 거쳐서 가는 케이스와 비교 시뮬레이션 해봐야 한다.

 

위 내용을 좀 자세히 정리한 내용을 찾고자 하시면 아래 책을 추천 드립니다.

알라딘: 상위 1%만 아는 상속·증여 절세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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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 시간은 집과 회사를 오가는 시간으로

 

모든 사회인들에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시간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냥 흘려버리는 아까운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에서 보면 통근 시간을 줄이라고도...)

 

그리고 아래 표를 보면 통근 시간이 120분을 넘어가는 사람은 

불안감 같은 정신적 문제와 피로와 같은 신체적 문제를 앓게될 가능성이 2배나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통근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스트레스(주관적, 호르몬 검증) 정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런데... 당연한 거 아닌가?)

 

심지어 통근 거리가 길어짐에 따라 신체활동 저하, 체력저하 그리고 비만/고혈압 등도 상승하고

당연한 것 같지만 통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수면 시간도 줄어든다.

 

 
 
 

 

자, 이제 선택해야 한다. 통근시간을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

 

(사실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내용이겠으나

 관련 연구자료 및 통계가 보여서 한번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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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로 NAS와 함께 웹서버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HTTPS 보안 접속을 위해 SSL 인증서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고 

이 중 대부분이 무료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Let's Encrypt (A.K.A LETS 또는 레츠 인증서)를 이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 인증서는 편한게 시놀로지에서 아래 그림과 같이 아주 간단하게 연장이 가능한데

(90일에 한번씩 이라서 귀찮기는 하지면... )

 

 

아래와 같은 부분을 사전에 조치해 놓아야 문제없이 갱신이 가능하다.

 

1. 80번 포트를 열어서 시놀로지 웹서버와 연결 시켜 놓을 것

 

2. 방화벽에서 국가차단을 풀어 놓을 것

(갱신 후에는 바로 막아 놔야 한다)

 

웹서버를 운영하는 많은 분들이 경험하겠지만...  

접속 로그를 확인하다보면, 

다양한 국가에서 불순한 의도를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많은 접속이 시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러시아, 중국, 터키 등에서 들어오는 접속 시도는 괜한 무서움을 불러일으키는데

그래서 나같은 새가슴은 아래와 같이 일부 포트를 제외하고는 그냥 해외접속을 막아 놓는데,

이게 인증서 갱신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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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닝빵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대충 아래와 같이 생긴 빵들을 모닝빵이라고 부르는데,

아마 아침에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커피와 함께 먹거나 해서 모닝빵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TMI로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 밀가루에 식염과 이스트를 넣어서 여러 번 체로 쳐낸 뒤 우유, 달걀, 버터 등을 넣고 혼합한 다음

    밀가루와 반죽 및 발효하고 동글게 만든 뒤 오븐에 구워서 갈색 빛이 나도록 구워내면 된다...

 

 

 

뭐,,, 아무튼~~~

 

근데, 이 모닝빵의 영어 이름은 무엇일까? 

Morning Bread? 뭐 대충 이렇게 될까?

 

..... 

 

자 답은??? 

 

짜잔~~~ Dinner Rolls 이다.

한글로 번역하면 저녁빵!!!!

 

 

진짜로... 그렇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단어와 미국 단어의 뜻이 다를까?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시차를 반영한거라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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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법문은 절이 생기기 전에 수행이 있었고

물리적인 교회가 생기기 전에 예수의 이름으로 모인 단체의 교회가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진정한 발심없이 습관적으로 물리적인 장소에 다니는 것에 대해 경고하는 법문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법문은 비단 절이나 교회에 습관적으로 다니는 것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별생각 없이 다니는 직장, 학교, 동호회 등 모든 모임/단체에 해당 하기에...

참고할만 하여 여기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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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나를 잘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 중에 법륜스님이라는 분이 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위와 같은 채널을 찾아볼 수 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즉문즉설 몰아보기 등을 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이 분의 강연 대부분을 좋아하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세션이 있는데 
바로 기독교에 대한 생각이 드러나는 즉문즉설 세션이 바로 그것이다.

아래 스크린 캡쳐를 떠놨는데 요약이 필요한 분을 위해서 다시 간단히 정리하자면...
(나는 천천히 일독을 정말 권한다...)

1.  기독교 교회의 정신은 예수를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려는 것이다.

2. 예수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구원의 기준이 인종이나 민족에 있지 않고 
    여기 작은자를 위해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가 
    기준이라고 이야기 한다.

3. 또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과정 중 보여준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에 대한 용서를 보면서
   우리는 육신을 멸할 수 있을 지언정 영혼에는 영향력을 
   미칠 수 없음을 확인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외부를 향해 열린 자세, 용서하는 마음과 실행, 
   주변의 작은 사람을 돕는 것이
   예수가 이야기하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임을 알 수 있다.

여러분들은 열려있는 자세와 용서 그리고 주변을 돕는 삶을
그러니까 예수가 우리에게 요청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쓸떼없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같은 바리세이 위선자의 발언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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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Z 세대(Generation), 워라벨(Work Life Balance) 등의 단어가 나오면서

조직문화가 더 유연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반드시 조직 내 심리적 안정감을 갖춰야 한다는 가이드가 제시되고 있다.

 

필자도 한 기업의 중간관리자로서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이 매우 낮았던 상황에 있어 봤던 경험자로서

위의 주장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이지만,

 

아래와 같은 HBS 컨텐츠를 읽고나니 약간 생각이 정리되는 부분이 있어 

이 글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보통 수준의 심리적 안정감을 갖추는 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감은 오히려 업무 성과를 저하시킨다는 것

(그리고 위 내용은 업무의 분야, 내용, 난이도에 따라 다르다~!!!)

 

그러니까, 뭐든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것에 대한

오래된 깨달음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라고나 할까?

 

조직 생활이니까.. 조직 성과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고..

성과가 잘 나오려면 소통이 잘되야 하고..

소통이 잘되려면 적당한 수준의 안정적인 조직문화가 받쳐줘야 하고..

특히 성과를 위한 혁신이 시도되려면 좀 더 개방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내용..

 

그러하다~

 

 

 

 

직장에서 너무 많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Leadership And Managing People
Can Workplaces Have Too Much Psychological Safety?
직장에서 너무 많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by Peter Cappelli and Liat Eldor
January 03, 2024

요약.
어떤 직업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목소리를 내고, 실수를 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 등에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창의성, 학습, 탐구와 관련된 직업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다양한 일선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5가지 연구에서는 심리적 안정감이 많은 것이 항상 더 좋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평균 효과에만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는 당연히 높은 점수와 낮은 점수로 구성됩니다. 그러나 심리적 안정감은 "둘 중 하나"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것은 정도의 문제입니다. 저자들은 심리적 안정감이 평균에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때 일상적인 업무 성과가 실제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이라는 개념은 1950년대에 처음 개발된 아이디어로, 특히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son)에 의해 최근 몇 년 동안 중요하고 신중한 방식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아이디어의 핵심은 심리적으로 안전한 상황이란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거나, 실수를 하거나, 위험을 감수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대인 관계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심리적 안정감이 높을수록 창의성, 학습, 탐구가 더 좋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심리적 안정감은 항상 좋은 것일까요?

한 가지 문제는 직원이 규칙을 따르고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를 원하는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작업으로 구성된 작업, 특히 실수를 허용할 수 없는 작업과 관련됩니다. 예를 들어, 간호사가 업무 개선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경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심리적 안정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간호사가 정규 업무로 환자를 돌보기 위해 병원 현장에 나가면, 우리는 그들이 혁신을 시도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업무의 일부가 아닌 상황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에 대한 제한된 연구는 일관성 없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두 번째 문제는 심리적 안정감이 얼마나 유용한가입니다. 이는 아직 연구되지 않았으며 Tel Aviv University의 Michael Hodor와 함께 수행한 연구의 초점이었습니다. 이전 연구에서는 높은 점수와 낮은 점수로 구성된 평균 효과에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심리적 안정감은 둘 중 하나 또는 결과가 아닙니다. 그것은 정도의 문제입니다. 평균만 보면 매우 유용할 수 있는 상황이 실제로는 해로울 수 있는 다른 상황을 가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섯 가지 독립적인 환경에서 두 가지 문제(일반적인 직업에서 심리적 안정감은 어떤지, 얼마나 유용한지)를 다뤘습니다. 직업은 소매, 간호, 금융, 소프트웨어, 제약 및 스타트업 세계 등 최전선 위치에 걸쳐 있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바라는 팬들을 위한 좋은 소식은 창의적이지 않은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더라도 낮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감(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에서 평균 수준으로 올라갈 때 업무 성과가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안정하지 않은 직업(도움을 요청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없는 등)은 업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는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심리적 안정감이 평균에서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면 이러한 일반적인 직업의 성과가 실제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너무 많은 것이 수익 감소를 가져온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수익은 실제로 마이너스가 됩니다. 즉, 필요한 업무 성과가 더 나빠집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제안한 것처럼 상사가 "여기에는 나쁜 아이디어가 없습니다!"라고 강요하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점은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지 말아야 할 때 위험을 감수하도록 장려합니다. 그러나 “실수는 나에게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심리적 안정감 측면과 관련된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할 때 실수를 용인하는 것은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만, 사람들이 규칙을 따르고 표준을 준수하며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를 바라는 대부분의 직업에서는 이는 의미가 없습니다. 심리적 안전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지적해 왔던 것처럼, 낮은 성과에는 그에 따른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뉘앙스는 너무 자주 간과됩니다. 컨설턴트와 관리자는 심리적 안정성을 너무 광범위하게 (즉, 일상적인 작업으로 구성된 작업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작업에 대해) 잡은 다음, 일선 감독관이 관리자의 지시에 반응합니다. 직원들이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실수를 저지르면 너무 관대해지게 됩니다.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구성원이 있는 팀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심리적 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될 것입니다. 당신의 직업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면 괜찮습니다. 반면 실수가 중요하다면 괜찮지 않습니다.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성이 실수에 대한 낮은 책임과 연관되어 있다는 견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또 다른 작업장의 특성, 즉 직원들이 책임을 지지 않더라도 성과에 대해 업무 그룹 단위에서 같이 책임을 함께 진다는 집단적 책임에서 비롯됩니다. 개인으로서. 집단적 책임이 매우 강하면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해 업무 성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집단적 책임을 달성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전감을 얻는 것보다 더 큰 도전일 수도 있습니다.

고용주가 회피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문제는 모든 직급의 감독자들이 업무 수행 문제에 대해 더 강경하게 대처하고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도록 리더로부터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느낄 수 있으면서도 심리적으로 안정감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시에 압박하는 것은 해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평균 수준을 넘어서 심리적 안정감을 더욱 높이도록 강요하는 것은 그들을 두 가지 어려운 방향으로 끌어당깁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첫째, 심리적 안정감은 새로운 절차를 배우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는 등 실패의 위험이 있는 조치를 취하도록 장려하려는 상황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라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둘째, 정규직에게 심리적 안정감이 매우 낮은 상황은 나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며, 다양한 관행과 행동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쉬운 작업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심리적 안정감의 일부 측면은 조직에 다른 측면보다 더 중요할 수 있으며 개인차르 감안하여 별도로 추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을 개선할 목표로 별도로 추적하여 방향을 바꾸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셋째, 일상적인 업무, 즉 표준화된 업무로 구성된 업무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매우 높은 상황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감이 그러한 직업의 성과를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넷째, 집단적 책임은 매우 높은 수준의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한 위험에 대한 보호 장치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집단적 책임의 높은 수준을 달성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후자의 수준이 매우 높지 않은 것이 더 간단한 옵션입니다.

불행히도 직장에서의 심리적 안정감이 항상 모든 것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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