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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며 MBA를 고려한다면 선택지가 몇가지 없다.
먼저 서울대는 회사를 다니면서 병행할 수 있는 MBA 코스 자체가 없다.
그리고 남은 것이 고려대, 연세대, KAIST, 성균관대, 한양대 등...
 
 
우선 고려대 MBA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2년 제 야간 Part Time MBA로 입학비 100만원 그리고 매 학기 등록금 1,100만원이다.

 

따라서 졸업까지 대충 5천만원의 부담을 생각하면 되고
배우는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자.
 

 


아래는 고려대 MBA 커리큘럼을 참고할 수 있는 홈페이지다.

https://biz.korea.ac.kr/mba/koreaMBA/curriculum.html

 
 
학점 이수의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
조금만 학점을 신경써서 배분하면 3학기 만에도 졸업 요건 학점을 채울 수 있다.
 
 
따라서 수업 이나 학점에 너무 고민할 것은 없고
MBA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포커스를 해보자.
(예를 들면 네트워크라던가...)
 
 
기본적으로 입학하면 나이 또래에 맞춰서 만나게 되는 구조이므로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적다거나 혹은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치일 것 같다는 생각은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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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 GPT에 뭔가를 물어본다면... 

 

반드시 아래 내용을 염두에 두고 물어봐야 한다.

 

누군가 ChatGPT에 지속적으로 오류 정보를 넣고 있는게 아닐까?....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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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타트업은 IT Product를 가지고 성장한다 

 

따라서 지표를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사업이 겉으로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Cash가 부족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ex)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돈을 잃고 있거나 / 생산성 유출이 발생하거나 / 가시성이 충분치 않아 좋은 기회를 놓치거나 / 문제를 너무 늦게 발견하여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지표를 볼 때는 지표 그 자체보다 맥락을 읽어야 함

1. 전환율 3%이 나쁜지 좋은지 알 수 없다.

2. 다른 채널 전환율 1% 보다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그러나, 지난달 전환율이 5% 였다면 3%는 좋지 않다.

 

PV (Page View) - 페이지 조회 할 때마다 누적되는 카운팅 수

UV (Unique Visitors) - 특정기간 웹사이트에 방문한 순 방문자수(중복을 제거함)

DU (Duration Time) - 서비스 체류시간 / 웹이나 앱에 머무르 시간

Session - 쿠키 기반으로 아무 활동 없이 30분 경과시, 자정을 넘겨서 하루가 지난 경우, 유입 경로가 바뀐 경우 세션을 새로 수집함

 

 

Conversion Rate - 전환 / 앱이나 웹사이트에 들어온 사람들이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

 

Active User - 활성 이용자 

- 근데 Active를 뭘로 정의할 것인가?

 

DAU - Daily Active User (한 사람이 여러번 Active 조건에 부합해도 1명으로 계산)

MAU - Monthly Active User

 

Stickiness - 활성화율 / DAU 대 MAU 비율

- DAU 대 MAU 1:5 는 월간 활성 사용자 5명 중 1명은 매일 우리 웹에 접속

 

Churn Rate - 이탈하는 고객 관리

- 이탈의 정의를 무엇으로 하는가가 중요함

 

Retention Rate - 일정 기간 고객을 유지하는 비율

 

GMV - Gross Merchandise Value (총 거래액)

- 일정기간 판매로 발생한 총 금액

- Revenue는 총총 GMV의 수수료 수준으로 작을 수도 있다.

 

Recurring Revenue (ARR / MRR) Annual / Month

ARR - 연간 반복 수입

MRR - 월간 반복 수입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 사용자당 평균 수익

 

ARPPU(Average Revenue Per Paying User) - 유료 사용자당 평균 수익

- 돈을 실제로 지불한 사용자에게만 관심있는 경우

- 기업의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유저들이 얼마나 낼 의향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 ARPPU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허용할 수 있는 최대 가격선을 파악할 수 있음

 

ROAS(Return on Ad Spending) - 광고수익률

-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얼마나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 광고수익률 = 매출 / 광고비 X 100%

 

 

Unit Economics - 공헌이익 or LTV : CAC

 

LTV(Life Time Value) - 고객평생가치

CAC(Customer Acquisition Cost) - 고객 유치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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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항상 중요하다.

그런데... 전략은 뭐지?
http://trmcap.blogspot.com/2022/09/blog-post_13.html
위의 내용을 참고하자.

 

이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위와 같은 질문을 가진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전략 수립의 다섯가지 단계를 소개한다.


1. 목표수립(Goal Setting), 

2. 경쟁 영역의 정의(Define Competitive Area), 
3. 구체적인 경쟁의 방법(How to do for Competition) 수립, 
4. 자원의 배분(Budgeting), 
5. 실행(Action)
 
뭔가 매우 심플해 보이는가? 사실 이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렇다. 알고나면 모든 것이 매한가지.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1. 목표수립이다.

 

전략의 목표는 높은 성과이다. 그런데 높은 성과란 무엇인가?

높은 성과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어서 

만족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돈을 1억원 벌겠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경우 

1억의 수입이 전략적 목표가 되겠다.

 

그 다음에는 2. 경쟁 영역의 정의이다.

 

아까 위에서 돈을 1억원 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어떤 영역에서 돈을 벌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내가 어떤 영역에서 경쟁을 할 것인지? 내가 어디에서 싸울 것인지?)

 

예를 들어 1억원을 벌기 위해서 1. 자영업이나 사업을 할 수 있고, 2. 대기업에 입사할 수 있고, 3.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고 심지어는 유튜브를 하거나 불법적인 도박을 해서도 돈을 벌 수 있다.

이렇게 어느 영역에서 경쟁의 판을 열어서 원하는 목표를 성취할 것인지가 전략 수립의 2단계이다.

근데, 문제는 어느 영역에서 싸울지를 정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한데, 학습의 분야 관점에서 3C Frame 또는 SWOT Frame을 사용하기도 한다.

3C Frame - Customer(시장), Competitor(경쟁자), Company(자사)

SWOT Frame - 나의 Strength(강점), Weakness(약점), 해당 영역과 관련된 외부환경의 Opportunity(기회), Threat(위협)

 

 

 

 

이렇게 하여 어느 영역에서 경쟁할지를 정했다면

제 3단계 어떻게 경쟁할 것인가의 How to를 정해야 한다.

 

이 How to는 경쟁전략 수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세부 계획 수립 단계로

바로 여기에서 마이클포터가 이야기 한 본원적 전략(Generic Strategy) 개념이 적용된다.

1. 원가 우위 전략 / 2. 차별화 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1) 원가 우위 전략은 Operation Excellence (운영효율 극대화)와 연결되는데,

운영효율 제고를 통해 각 Value Chain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낮춰

총원가를 낮춘다는 뜻이다. (제조원가, 물류비, 수출입 부대비용, 창고비, 기타 공통비 등등)

 

2) 차별화 전략은 고객들로 하여금 경쟁사와 차별화되어 당사의 제품이 선택되게 함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가치제안을 하고 이를 통해 판가를 인상할 수 있다.

(제품 품질/디자인 개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value up, 경쟁사 제품 폄훼 활동 등등)

 

 

결국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판가를 올리고 원가를 내리는 것이고

이는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설명된다.

 

 

결국 가격과 비용의 Gap을 최대한 키워서 이윤을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이고

경쟁전략의 달성을 위해 하위 레벨에서 전술을 수립하기도 한다.

 


(참고할 수 있는 전술들...)

 

이렇게 경쟁 전략 (어떻게 싸울 지) 정한다면 그 다음은... 바로 

자원 할당 / 예산 수립 Budgeting 이다.

 

자원을 할당하거나 예산 계획을 수립하는 이유는 바로 아래와 같은데,

이러한 한정된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쟁전략 레벨에서

포기를 통한 선택과 집중을 한다.

 

 

 

이렇게 예산 계획까지 수립했다면 이제 전략 수립의 5단계 중 4단계를 완성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바로 실행인데,

1~4단계까지 수립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실행 가능성을 고민해야 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진행되는지 (On track 여부 점검) 파악하기 위해

핵심 성과 지표 (KPI)를 수립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지표확인을 통해 성과를 점검하고

전략 수정의 필요성 등을 지속 고민하며 개선해 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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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서울은행 間 합병 및 이월결손금 활용 이슈 요약
    • ’02년 하나은행의 서울은행 합병 時 서울은행 누적 이월결손금 활용 목적
      ‘부당 역합병’ 판단 가능한 방식의 합병 진행으로 ’07년 국세청 조사 진행  
      • 서울은행의 이월결손금  하나은행이 승계하는 경우 법인세 9,522억원 절감 可
      • 단, 하나은행이 서울은행 인수 時 이월결손금 인정받기 어렵다는 판단 下 
        서울은행이 하나은행을 인수한 後 은행명을 하나은행으로 변경
      • ’07년 국세청은 위 합병이 이월결손금 인정 불가한 ‘부당 역합병’ 해당 여부 검토 진행
    • ’02년 인수 時 하나은행의 국세청 질의 통한 역합병 非간주 회신확보 불구 
      ’07년 시점 조사 결과 일부 ‘부당역합병’ 해당 요인 존재
      • ’02.9월 하나은행은 국세청에 ‘갑’ 법인이 ‘을’ 법인을 인수하되 ‘을’ 법인 상호를 사용하는 등의 조건으로
        합병 진행 時 ‘갑’ 법인의 이월결손금 활용 가능여부 질의하여 ‘이월결손금 활용 가능’ 회신 확보
      • ’07년 시점 확인결과 질의 時 ‘특수 관계 법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음에도 ‘특수 관계 법인’에 해당하지 않음을 전제로 질의하였는 바 국세청 회신은 효력이 없을 가능성 有
    • 하나/서울은행 間 합병은 세무계획 下 추진된 Case로 매수/매도 측 모두 인수 효과 극대화 불구
      과세 추징에 대한 보호 장치 부족 → 시사점 有
      • 서울은행 매각 時 론스타 등 Global 대형PE 참여로 입찰가 상승 등 경쟁심화
      • 하나은행은 외국 법인이 확보 불가한 이월결손금 활용 전략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절감 법인세 中
        일부를 매수 가격에 반영하여 입찰 경쟁력 제고
      • 서울은행 주주인 예금보험공사(정부)는 높아진 입찰가에 대한 수혜 확보하였고 
        이는 사실상 암묵적 조세의 형태임
      • 단, 이와 같은 암묵적 조세 납부 불구 명문화된 보호장치로 구현하지 못해 
        세금 추징 Risk 有 → 사실관계 명확화한 질의 회신 및 전문가 지원 등 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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