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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는

관리비 명세서를 아파트아이라는 어플 또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납부 또한 할 수 있다.

 

 

www.apti.co.kr/

 

https://www.apti.co.kr/

 

www.apti.co.kr

 

여기서 관리비 납부하기를 선택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SSG Pay를 통해 납부를 할 수 있는데,

 

 

이때 SSG Pay에 신세계 상품권을 할인 구매 후 등록해 놓으면 

쉽게 7% 정도 할인을 받는 효과를 만들 수 있다.

 

(다만, SSG Pay로 납부할 수 있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Check가 필수인데

 대략 매월 20일 정도 납부한다고 계획을 수립하면 될 것 같다.)

 

신세계 상품권 할인은 SK 텔레콤의 일정 조건을 채우는 경우

짝수달에 이마트 고객센터에서 7% 할인 후 구매할 수 있고

가끔 지마켓/티몬/위메프 등에 올라오는 상품권 할인 판매를 통해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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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할인이나 마일리지/포인트 적립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전 월의 사용 실적 달성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소비할 필요가 없는데 신용카드 사용을 위해 소비할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일상 생활에 불가피하게 들어가는 비용을

신용카드로 납부하여 실적으로 카운팅 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

전기요금 납부를 신용카드로 하는 것에 대해 발견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먼저 아래의 한국전력 홈페이지 에서 회원가입을 한다.


http://home.kepco.co.kr/kepco/main.do


위에 링크를 클릭하면 뭔가 일반 고객과는 상관없는 홍보 사이트 것처럼 뭔가 뜨는데... 

(속지 말자!)

무시하고 오른쪽 상단의 Login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회원가입 링크가 보인다.


이제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My KEPCO 라는 링크가 보일텐데
여기로 들어가서 '전기사용정보관리' 에 들어가면 
'개인 고객번호'를 추가할 수 있고


여기에 한국 전력에서서 받은 지로 용지에 적힌 고객번호를 입력하자


등록 후 메뉴 탭으로 가서  아래와 같이
'조회, 납부'를 선택하고 거기에서 '요금납부' - '인터넷'을 선택하자



그러면 신용카드 납부 바로가기가 보이고
여기를 클릭해서 신용카드를 납부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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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 대해서 우리는 초중고 정규 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배웠지만 나이를 먹어 가면서 잊어버리는 것인지...

(사족이지만 지금와서 돌아켜보면 정규 교육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압축적으로 가르쳐줬는지 모른다는 생각에 우리나라 기초 교육의 위대함을 느낀다. )

어느 순간 누군가 나에게 철학은 무엇인지 물어볼 때
딱히 대답할 키워드가 없다는 것을 느끼고
이번 기회에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철학(哲学, philosophy)의 영어 명칭부터 보자.

'philosophy'는 고대 그리스어 필레인(Φιλιν, 사랑하다)와 소피아(σοφία, 지혜)가 합쳐서 된 'φιλοσοφία'라는 단어가 'philosophia'라는 라틴어 단어가 되고
다시 이 라틴어가 philosophy라은 영단어로 변한 것으로
직역하자면 (지혜 + 사랑한다) =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이다.

한편, 哲学라는 단어는 philosophy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의 의미로 번역되며 希(좋아할 희) 哲(지혜 철) 学(배울 학) = 희철학(希哲学)이 제시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지혜 학문의 의미가 강조되는 가운데
희(希) 라는 단어가 생략되며 지금의 철학이라는
단어로 자리잡게 되었다.

(근데... 이 지혜를 뜻하는 哲 이라는 글자도 재밌다.
哲는 折(깎을 절) + 口(입 구)가 합해진 단어로
중국에서는 가격을 깎을 때 打折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그러니까 말로 가격을 깎아 나가는 것이
곧 지혜를 하는 행위라는 의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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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너에게 도달하도록 
허용한 지점이 어디이든 간에 
지금 존재하는 곳에서 완전히 존재하라.”
- 소유냐 존재냐 <에리히 프롬>

 

 

약 15 년전 법학 교수를 하는 선배와 사회체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당 비서라는 포지션에 대해 이해 하게 되었다. 

 

 

그때 내가 가장 새롭게 깨달았던 것은 비서라는 직업이었다. 

 

그날 이전에 나는 흔히 비서라고 하면 

커피나 차를 준비하고 전화 메모를 남기고 

자동차에서 높은 사람이 타고 내릴때 

문을 미리 열어주고 닫아주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비서는 보좌관의 역할을 하다가 

때로는 대리인이 되기도 하는 엄청난 위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머리를 한방 맞은 듯했다. 

 

 

예를들어 과거의 스탈린이나 후르시초프 같은 

당 비서의 경우는 당이 인격체가 아니므로 

비서가 당을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 

무소불위의 힘을 갖는 수퍼 비서가 되는 것이다.

 

 

현대 조직의 비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말 일반 상식 속의 그렇고 그런 비서도 있지만, 

제대로 된 조직에서의 비서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앞서 이야기한 구 소련의 당 비서 정도는 되지 않더라도, 

예전 삼성 그룹의 구조조정본부 같은 비서조직을 보면 

얼마나 큰 힘을 가진 집단인지 알 수 있고 

 

 

그 조직에 속한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충분히 상상이 간다. 

 

 

그렇기 때문에, 비서처럼 한다는 것은 

바로 CEO 처럼 한다는 것과 큰 차이가 없으며, 

조직에 정말 필요한 사람처럼 행동한다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비서처럼 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나는 여기에 대해서 추천할 만한 책이 있다. 

 

 

과거 강원도 정무 부지사를 지내고 

이번에 대한석탄공사의 사장으로 취임한 

조관일 씨가 쓴 “비서처럼 하라”를 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따르면 비서의 방식 10가지가 나온다.

1. 멀티 플레이어
2. 재능보다는 충성심
3. 상사 관리
4. 부지런함
5. 보스의 시야를 획득
6. 상사에게 고급정보 제공
7. 비서만의 대화법 획득
8. 비서 같은 매너
9. 비서처럼 자신의 성질 다스리기
10. 비서같은 인맥관리

 

 

이 책의 목차에 있는 내용을 옮겨보니, 

짧은 글의 한계로 인해 일견 오해를 살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 전체를 통틀어서 

강조하는 것은 딱 한가지만을 언급하고자 한다. 

 

 

조직에서 성공하는 단하나의 방식은 

“부지런히 마음을 다해 고객을 섬기고 

자기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만약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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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전 삼성 회장의 초격차의 내용 중 일부에서 찾아낸 내용으로

인사 즉 HR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봤다.

 

 


쉽게 인사는 HRM(Human Resources Management)과

HRD(Human Resources Development)로 나누어지는데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HRM의 가장 강력한 Frame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내가 생각하는 HRM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4P 시스템과 4R 시스템이 그것이다.



우선 4P 시스템은

우리가 마케팅 원론에서 배우는 Product, Price, Promotion, Place 가 아니고,  

Pay, Performance, Promotion, Potential 이다.

 


여기까지 설명하면 대부분 이해하겠지만... 

굳이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기업에서는 성과를 평과해서 보상(Reward)하는 방식은 크게

돈, 승진 그리고 칭찬의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성과 즉 Performance의 정의는 일을 잘해서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준 것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이 이익이라는 것은 그 산업 전체가 호황이여서 생긴 것일 수도 있고

개인 또는 조직의 능력 덕분에 생긴 것일 수도 있다.

 

만약 산업/시장 전체가 호황이 좋아서 이익이 생기는 경우는

반드시 돈(Pay)으로 보상해야 하고,

이번에 성과가 좋지 않았지만 잠재적인 가능성(Potential)이 있는 사람은

승진(Promotion)으로 보상해주어야 한다.

 

이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Pay by Performance (성과가 있는 곳에 금전적인 보상을) 그리고

Promotion by Potential (잠재적 가능성 즉 역량이 있으면 승진을) 의 시스템이 된다.

 

사실 위의 시스템은 많은 한국의 대기업이 채용하고 있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문제는 이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은 이 사상을 이해할지언정

실행하는 대부분의 매니저는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슈이다.

 

그래서 올해 매출이 많은 팀의 부장이 역량 부족임에도 불구하고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가 생기고 역량이 뛰어는 부장이

시장이 좋지 않아 발생한 목표 미달에 질책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4R 시스템이다.



4R은 Refresh, Repair, Replace, Remove로 구성되며 
이는 조직이 리더 또는 구성원에게 적용해야하는
바람직한 Action 시스템을 이야기 한다.

어떤 사람이 매우 주도적으로 쉬는시간 없이 계속적으로 일하는 

Active 한 스타일인 경우 이런 사람은 항상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한다.

 

다만 도전적인 업무를 하는 경우에는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쉽게 말해 '퍼지는' 또는 '지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항상 적극적으로 내일을 열심히하고 남의 일도 도와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이러면 지치지 않고 배기겠는가? 

 


이럴 때 조직은 그 사람을 더 부려 먹으려고 하는 '주마가편' 보다는 

적절한 휴식 즉 Refresh를 주는 것이 이익이 된다.

그리고 열심히는 하고 성과도 어느정도 창출하지만 Active하지 않고 

받은 업무를 열심히하는 Reactive한 리더 또는 구성원의 경우,

 

큰 실패를 보이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훨씬 나은 성과를 보여줄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적절한 코칭 즉, Repair를 해주면 충분히 개선 될 수 있다.

 

반면, 그저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리더나 구성원이 있다.

 

이런 경우는 리더에 적절치 않으며 구성원으로서도 성장에 한계가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조직의 쇠퇴를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 높고,

따라서 적절한 Position으로 이동시키는 '대체' 즉 Replace를 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무슨 일이든 부정적으로 보고 방어적으로 대응하는 리더나 구성원도 있다.

이런 경우는 조직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으로

일이 안되는 이유로 변명하거나 남의 탓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직 간의 갈등을 초래하고 내부 구성원 간 불신을 가져온다.

따라서 이런 사람을 즉시 '제거' Remove 해야만 한다.

조직의 성과는 시장 상황도 중요하지만 결국 전적으로 리더와 구성원에 달렸고
이 리더와 구성원의 상태에 따라 위와 같은 4R 시스템을 적절히 사용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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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수준과 혼인율에 대한 통계 자료를 통해 

소득 수준이 혼인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 경제 연구원에서는 
전체 근로자를 10등분으로 나누어 가장 잘버는 사람들 부터 10% 씩 나누었다.


위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2분위 이하는 정식으로 생계형으로 일하기 보다는
파트타임이거나 가족의 일을 돕거나 
레저형으로 일하는 분들로 추정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노동자의 위치는 

적어도 3분위 이상으로 판단된다.


남자의 경우는 돈을 잘벌수록 결혼을 많이 한다.

연봉 2,800만원 이상부터는
연봉이 5~700백만원씩 올라갈때 마다


혼인율이 7~10%씩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경제력이 있어야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소득이 거의 없는 
평균 연봉 70만원 또는 1,100만원 대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혼인율이 높다.


그리고 연봉 1,800만원 이상부터 5,000만원까지는 
혼인율이 70% 이하로 나오는데 

이는 자신이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많은 돈을 버는(연봉이 높은) 남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여자의 경우 소득이 낮은 경우(1분위, 2분위)가 
오히려 혼인율이 높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연봉 70만원과 1,1000만원으로는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데...


내 판단에는 기본적으로 집에 돈이 있는 자산가 집안의 여식이 아닌가 싶다.


이를 통해 여자의 경우는 

제대로 된 근로소득이 없더라도 
결혼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있다.


그러면 남자는?
남자는 집에 돈이 많아도 
소득이 낮으면 답이 없다는 의미가 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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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국내 여행을 위해 초행길 운전을 많이 하다보면

네비에서 알려주지 않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가끔 고속도로에서 앞차 속도에 맞춰 따라가다 뭔가 과속 카메라 같은게 보이면

내가 혹시 과속을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가끔있고

 

사거리 등에서 노란불에 급정거를 못하고 지나가는 바람에 신호 위반이 의심되는 순간에

카메라에 찍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검색하다가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이파인 사이트 이용하기!

https://www.efine.go.kr/main/main.do

 

 

 

로그인 후 "교통범칙금-과태료" 섹션에서 "미납내역조회" - "최근무인단속내역" 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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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월 5일) 23시 경 온라인 게임인 샤이닝니키의 공식 카페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고,

많은 네티즌들이 공분에 휩싸이는 사건이 있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해서 찾아보니..

 

이 샤이닝니키라는 게임이 중국 업체가 서비스하는 게임인데

한국에 출시하는 기념으로 한복 아이템을 출시했고 중국 유저들이 이 한복 아이템이 왜 한국 꺼냐고 항의하자 

 

업체에서는 그래, 이거 사실은 중국 옷이야 라고 이야기 해서...
(실제로는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 한 건 아니다)

한국 네티즌까지 자극하고 계속 논란이 되자 아예 한국판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한 사건이다.

 

그런데... 위에 이거 중국 옷이야 라고 대답하는 내용이 위 그림의 웨이신 qq 링크인데...

들어가서 대충 읽어보니...

 

'명나라 시대에 조선에 관복을 수여하여 지금의 한복이 되었다'는 내용으로

결국 한국의 전통 옷들은 전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로 마무리하며

중국을 치켜 세우고 한국을 문화적 속국으로 표현하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위의 글로 한국 네티즌들도 들고 일어나니

중국 업체는 그냥 한국판 서비스를 종료하는 걸로 한다?

 

중국에서 생활을 해본 경험을 반추해보면한편으로 이해가 가기도 하고...안타깝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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