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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잔인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진실을 빙자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타이밍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친구가 진행하는 연주회 등의 공연에 갔을 때

공연을 끝까지 듣고 보는게 힘들정도로 별로였다고 생각하더라도

공연이 끝난 직후에 친구가 의상, 분장 그대로 밖으로 나와서

'공연 어땠어?' 라고 물어본다면

 

당장은 좋은 시간과 장소가 아니라는 판단을 해야한다

왜냐면, 친구는 공연을 마치고 아드레날린이 엄청 오른 상태이고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 공연이 얼마나 별로였는지 냉정하게

평가를 할 타이밍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때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답변하지 않지만 다른 종류의 진실을 이야기 해주자

예를 들면 '너 공연하는 거 보게 돼서 너무 좋았어', '늘 너의 공연을 와서 보고 싶었는데,
무대에서 널 보는게 너무 즐거웠어'

이 말들은 모두 진실이다.

 

그리고 다음날 상황이 정리되고 감정이 내려온다음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말해줘도 돼?' 물어보고

그리고 친구가 좋다고 동의한다면 

그때 비로소 공연에 대한 나의 생각과 뭐가 별로였는지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다.

(마치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에 나는 것처럼)

 

만약 공연 끝난 직후에 이야기 했다면 

친구에게 정말로 상처가 되었을 것이다.

 

진실은 중요하지만 그 진실의 전달 타이밍은 더 중요하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상황이 더 좋을 때 

그리고 상황이 안 좋다면 다른 진실을 사용해서

감정을 다치지 않고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다.

 

 

 

 

Truth does not need to be cruel.

 

This means that there is no need to hurt others by using the truth as an excuse.

 

Let's think about the word "timing."

For example, if you go to a concert or performance that your friend is giving, even if you think it was so bad that it was difficult to listen to and watch to the end, if your friend comes out of the venue as he is, still in costume and makeup, and asks, "How was the concert?"

 

You should judge that it is not a good time and place at the moment. This is because your friend is in a state of extreme adrenaline after finishing the performance, and so at this point, it is not the time to evaluate how bad the performance was objectively.

 

At that time, don't answer the question directly, but tell a different kind of truth. For example, "I'm so glad I got to see you perform," or "I've always wanted to come and see your performance, and it was so enjoyable to see you on stage." All of these statements are true.

 

And then the next day, after the situation has been sorted out and emotions have subsided, call your friend and ask, "Can I tell you what I thought about the performance?" And if your friend agrees, then you can finally tell them your thoughts on the performance and what you didn't like about it. (Just as Minerva's owl flies at dusk.)

 

If you had told them right after the performance, it would have really hurt your friend.

Truth is important, but the timing of delivering that truth is more important. When the situation is better for conveying the message, and if the situation is not good, use other truths to avoid hurting feelings and go on a better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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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라는 말은 CES2021에 최초로 언급된 이후 각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실현해야 하는 개념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정의가

마치 인문학처럼 누구나 알 것 같으면서도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다양한 전문 기관에서 내린 정의를 참고할 수 있도록 내용을 아래 붙이니 참고하기 바란다.

DT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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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뜬금 없이 위와 같은 문자를 받았다…
상식적으로 100% 피싱 문자이다.

골프존 서버가 터졌다더니…
이거 해킹 당해서 내 개인정보가 새나갔나 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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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5일 기준

전반적인 분석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약 60% 하락한 후, 2023년 10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 25일 종가는 20,800원으로, 2023년 9월 27일 종가 대비 약 40% 상승한 상태입니다.

주요 지표

  • 5일선: 22,690원
  • 20일선: 28,823원
  • 60일선: 36,496원

추세선

  • 상승 추세선: 2023년 10월 12일부터 시작된 상승 추세선

지지선

  • 20,800원: 2023년 9월 27일 저점

저항선

  • 22,690원: 5일선
  • 28,823원: 20일선

전망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현재 상승 추세에 있으며, 2023년 12월까지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에는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부 분석

  • 5일선과 20일선의 골든크로스: 2023년 10월 12일, 5일선과 20일선이 골든크로스를 형성하여 상승 추세가 시작되었습니다.
  • 20일선의 상승: 20일선은 2023년 10월 12일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 지지선의 역할: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2023년 9월 27일 저점인 20,800원을 지지선으로 삼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주가가 20,800원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음을 의미합니다.
  • 저항선의 역할: 쿠쿠홈시스의 주가는 2023년 10월 12일부터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투자 전략

  • 단기 투자: 2023년 12월까지 22,690원과 28,82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단기 투자 시에는 22,690원 아래로 하락할 경우 매도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중장기 투자: 실적 개선이 예상되므로, 중장기 투자 시에는 28,823원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매수하는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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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공문서에 대해 영사확인 대신 아포스티유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23년 3월 8일 아포스티유 협약에 가입했고 11월 7일 부터 해당 협약이

 

 발효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 발행 공문서에 대해 중국 영사확인이 필요했던 공문을

 

 

아래와 같이 한국의 정부 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제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영사확인은 무엇이고 아포스티유는 과연 무엇일까?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아래 붙인 내용을 보면 금방 이해할 수 있겠지만, 아포스티유는 국가간 체결하는 협약 중의 하나로 

'외국 공문서에 대한 인증의 요구를 폐지하는 협약' 이다.

(Convention Abolishing the Requirement of Legalization for Foreign Public Document)

 

 

교류가 빈번한 국가 간에 각 국가의 공문서의 국제적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해당 외국 공관의 영사확인 등의 인증 절차를 폐지하고 공문서 발행 국가의 인증만으로도

상대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련 국가 간 협약 내용은 www.hcch.net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국 아포스티유 내용은 www.apostille.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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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번들로 스팀판으로 배트맨 아캄 시리즈가 많이 할인하여

필자도 함께 구매하여 플레이를 해보았다.

 

배트맨 아캄 시리즈는 출시된 지 꽤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플레이하고 또 추천하는 게임인데

실행해 보니 PS4 듀얼쇼크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간단히 서치하다 보니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으나

너무 오래전에 작성된 글들이고 

또, 명확히 해결했다는 내용은 안보이고...

 

그래서 좀 더 찾아보다가 

이럴 때 아래와 같이 대처하면 해결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먼저 스팀에서 설정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는 방법은 스팀의 가장 왼쪽 위에 있는 Steam 이라는 글자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설정 메뉴가 나온다.

 

아래와 같이 설정에 들어가면

'컨트롤러' 메뉴에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기서 Playstation 컨트롤러를 위한 Steam Input 활성화를 토글해준다.

 

여기까지만 하면 일단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인식은 잘 되는데...

 

문제는 아날로그 키가 반대로 맵핑되서 출력된다.

(여기에 대해서 언급한 사람이 없었다... )

 

근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간단한 단계를 거치면 된다.

 

아래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하여 들어가고



설정 메뉴 중 '움직임 컨트롤' 에 들어가서

앞으로, 뒷걸음질, 왼쪽, 오른쪽을 각각 반대의 아날로그 입력으로 맵핑해주면 된다.

 



그리고 플레이하면 완료!

 

 

Recently, the Batman Arkham series was heavily discounted as a bundle on Steam, so I also bought it and tried it out.

Although the Batman Arkham series is a fairly old game, many people still play it and recommend it. However, when I tried it, I had a problem where my PS4 DualShock controller was not recognized.

After a quick search, I found people who had similar concerns, but the posts were too old and did not clearly state how to fix it.

After searching a bit more, I found that the following steps can be taken to fix the problem.

1. First, go to Settings in Steam.

To do this, click on the word "Steam" in the upper left corner of Steam.

2. Once you are in Settings, you can go to the "Controller" menu.

In this menu, toggle the "Enable Steam Input for Playstation controllers" option.

3. This will make the controller recognized in Batman Arkham Asylum, but the analog keys will be mapped in reverse.

(No one mentioned this...)

4. To fix this, follow these simple steps.

In the menu below, click on Settings to enter it.

5. In the Settings menu, go to "Movement Controls".

In this menu, map forward, backward, left, and right to the opposite analog inputs.

6. And that's it! You can now play the game.

Here is a more natural-sounding translation:

Recently, the Batman Arkham series was on sale on Steam as a bundle, so I bought it and tried it out.

The Batman Arkham series is a classic game that many people still play, but I had a problem when I tried to play it with my PS4 DualShock controller. The controller wasn't recognized at all.

I did some research and found a solution. First, go to Steam's Settings menu and enable Steam Input for Playstation controllers. This will make the controller recognized, but the analog keys will be mapped in reverse.

To fix this, go to the game's settings menu and map the analog keys to the opposite inputs. For example, map forward to backward, backward to forward, left to right, and right to left.

Once you've done that, you should be able to play the game with your PS4 DualShock controller without any problems.

I hope this he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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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ation은 다양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1. 상대가치법

2. 순이익

 

먼저 1. 상대가치법이다.

예를 들어 반포 자이 아파트를 인수하려고 적정 가격을 고민하고 있다고 하자

이 경우 바로 옆 아파트에 같은 평형, 같은 남향 등 가장 비슷한 아파트의 실거래가와 호가를 확인하고

여기에 본인이 생각하는 Gap을 반영하여 반포 자이 아파트 가격을 산출해 낼 것이다.

 

M&A의 Valuation도 같다.

바로 PER(Price Earning Ratio)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상장된 유사 기업의 PER 평균 값을 찾아내고

타겟 기업의 순이익 X PER를 계산하여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파두 라는 기업의 상장을 위해 가치를 평가한 내용 중 일부인데

왜 PER를 평가 방법으로 산정했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고

 

 

아래와 같이 비교 기업을 찾아서 PER의 평균 값을 찾아서 순이익과 곱해주면 그 값을 찾을 수 있다. 

 

 

 

M&A에서는 이렇게 간단히 계산한 후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얻게되는데

 

일반적인 경영권 프리미엄은 30% 정도를 얹어준다고 보면된다.(Capital IQ등 통한 통계적인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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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족한 iOS 시스템 용량...

사용하지도 않는 시스템 데이터 용량 때문에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연히 레딧과 클리앙에서 시스템 데이터를 줄여 

 iOS 저장공간 최적화할 수 있다는 내용을 봤다.

 

https://www.reddit.com/r/iphone/comments/zzoqdj/psa_the_proper_way_to_delete_or_shrink_iphone/?utm_source=share&utm_medium=web2x&context=3&rdt=60995&onetap_auto=true

 

 

대략의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Check your current System Data use on iPhone Storage settings.
  2. Close all your apps.
  3. Critical: Set your iMessages to stay around forever on iMessage settings on iPhone to avoid having your iMessages deleted! Go to Settings > iMessage > Message History > Select 'Forever'. This is important.
  4. Set your iPhone in Airplane Mode and turn Bluetooth and Wi-Fi off (this is to avoid anomalies with iCloud, Apple Watch and other apps).
  5. Change the date to 1 year into the future from the real date. Make sure you followed Step 3 before this step.
  6. Wait 60 seconds. Keep your phone awake.
  7. Check System Data use again. It should be much lower. If you don't see a change, close Settings, relaunch and keep checking.
  8. Change the date to 3 months in the future from the real date (this is essentially 9 months in the past from the last setting).
  9. Wait 60 seconds. Keep your phone awake.
  10. Check System Data use again. It should be around the same or lower.
  11. Change date back to Automatic.
  12. Turn off Airplane Mode.
  13. You're golden!

 

한글로 간단히 정리하자면

1. 중요: 아이메시지 설정에서 메시지가 삭제되지 않도록 iMessage를 '영구'로 설정하세요! 설정 > iMessage > 메시지 기록 > '영구' 선택.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2. 아이폰을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고 블루투스와 Wi-Fi를 끄세요 (이렇게 하면 iCloud, Apple Watch 및 다른 앱과의 이상 현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3. 날짜를 현재로부터 1년 뒤로 변경하세요. 이전 단계를 따랐는지 확인하세요.

4. 60초를 기다리세요. 핸드폰을 계속 켜져 있게 유지하세요.

5. 시스템 데이터 사용량을 다시 확인하세요. 이제 훨씬 낮아져야 합니다. 변화가 없다면 설정을 닫고 다시 시작한 다음 계속 확인하세요.

6. 날짜를 현재로부터 3개월 뒤로 변경하세요 (이전 설정으로부터 9개월 정도 이전입니다).

7. 60초를 기다리세요. 핸드폰을 계속 켜져 있게 유지하세요.

8. 시스템 데이터 사용량을 다시 확인하세요. 이제 이전과 비슷하거나 더 낮아야 합니다.

9. 날짜를 다시 자동으로 설정하세요.

10. 비행기 모드를 끄세요.

11.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

 

위와 같은 방식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전반적으로 용량을 늘렸다는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필자의 위와 같은 방식으로 다만 몇 기가의 용량이라도 늘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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