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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다스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

- 내 감정을 스스로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그 객관적인 원인을 생각해 본다.

 

위의 간단한 문장을 단계적으로 풀어 쓴다면...

 1. 감정에 대한 경계선을 만들어 둔다
    (슬기롭게 화를 내는 방법을 고민해 둔다)

 2. 화가 날 때 그 장소에서 물리적/심리적으로 일단 도망가는 것 or 멀어지는 것
    (물리적으로는 걷기가 상당히 도움 된다고 한다.
     심리적으로는 지속적으로 객관화하는 것)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화!!! 가 날 때가 있다.

그리고 사회 생활을 하지 않고 혼자 고립되어 살아도 가끔 화!! 가 날 때가 있다.

 

전자의 화는 보통 타인에 대한 '화'라고 한다면

후자의 화는 자기 자신에 대한 '화'가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김경일 교수님의 슬기롭게 화내는 방법...

한참을 시청하다가 내린 결론이 이 글의 맨 위에 있다.

 

 

 

 

이 '화' 라는 것은 감정의 상태인데, 이를 억제하려고 의지를 사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면 의지와 감정의 차이는 무엇일까?

 

 

 

김경일 교수님의 설명에 따르면

의지는 지갑에 있는 돈처럼 총량(Total Amount)이 정해져 사용하면 점점 줄어드는 것이고


감정은 스노우 볼처럼 한 방향으로 굴리면 

계속 그 크기가 커지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감정을 컨트롤 하려면,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잘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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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 근처 경동 약령시라는
오래된 전통시장이 있는데

그곳에 스타벅스 경동 1960점과
금성전파사가 12월 14일 오픈 했다고 하여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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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변호사님이 작성한 글인데

 

이혼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신 분이라면

 

아래 글을 일독하기를 권합니다.

 

 

https://brunch.co.kr/@resonancelaw/108#comment

 

사랑은 민물장어처럼

이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작은 조언 | 내가 주로 취급하는 분야는 의료분야(의료분쟁, 의료법 자문 등)이지만 의료분야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매년 2~3건의 이혼 사건 의뢰를 받게된다.

brunch.co.kr

 

만약 읽을 만한 충분한 시간이 없다면 아래의 간단한 요약을 참고하세요.

 

1. 부부 관계에서 이혼을 통해 상대방을 응징하는 방법은 없다.

2. 이혼 후의 삶에 대해서 낙관하면 안된다. 쉽게 이혼을 결정해서는 안된다.

3. 혼인 관계가 본인의 자의식을 파괴하거나 신체/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경우는 이혼이 필요하다.

4. 이혼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어린 자녀에 대한 고민으로 이혼을 하지 않는 것은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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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인 20년 11월 3일에 59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다.

 

이 대통령 선거는 45대 또는 46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을 뽑는 선거이다.

 

 

근데,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이라고?

 

그냥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선거인단은 뭐지? 이런 생각을 하실 분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미국은 그냥 대통령을 뽑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실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이... 당시에 선거라는 것에 대해 전혀 모르던 분들이 많았던 시절에...

그러니까 과거에... 정치에 무지한 분들이 아무나 막 찍어서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통령 선거 또한 각 주의 이익을 대변하는 선거인데...

 사실 상원/하원 의원들이 각 주의 이익을 대변하지만,

 그들이 워싱턴에 모여있어서 각 주의 이해 관계 상충을 일으킬 수 있는 Risk를 차단하고자

 선거인단을 뽑는 것이다)

 

그래서 각 주 별로 선거인단을 뽑고 그 선거인단이 다시 대통령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나름의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한 것이다.

 

다시 말해...

 

아래와 같이 각 주에 선거인단이 인구 수에 비례하여 확정되고...

(이번 선거의 선거인단은 총 538명이다)

 

 

다시 각 주 별로 선거를 하여 선거인단을 뽑는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주 별로 한 정당이 승리하면

그 정당이 제출한 선거인단 전원이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단이 되는 구조이다.

(승자 독식 구조이다)

 

 

 

여튼 아래와 같이 한 표라도 많이 가져가면 모든 선거인단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 구조...

 

 

이렇게 해서 지난 선거 때도 힐러리 여사님께서 전체 득표로는 우세했음에도

 

더 많은 선거인단을 가져간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런 제도가 생긴 것은 정치에 무지한 대중이 이상한 사람을 뽑는 것을 막기 위한

일종의 안전 장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각 주(state) 별 연합체인 미합중국의 특징 때문이다. 

 

미국 건국 당시 각 주(state)의 연합체인 연방 정부의 대통령을 뽑기 위해

각 주별 인원을 반영하여 주(state) 이익을 최대로 대변할 선거인단을 뽑고,

 

그 선거인단이 수도로 몰려가서 연합대통령을 뽑는 과정인데

당시에는 지금처럼 양 당(민주당/공화당)의 영향력이 극단적으로 강하지 않아

나름의 각 주의 이익과 의사를 대변하는 원칙이 지켜졌다고 볼 수 있으나

이제는 많이 변해 버린 상황...

 

 

아무튼, 이렇게 뽑힌 선거인단은 대통령을 뽑게 되는데,

 

이때에는 대통령 후보 등록 여부와는 무관하게 주관식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기표한다.

 

 

위의 그림처럼 주관식으로 이름을 적게 되어 있어서...

 

자기의 당 소속과는 무관한 사람에게 투표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이른바 배신의 투표가 생기는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다.

 

 

 

 

위의 그림처럼 힐러리를 뽑기로 한 선거인단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뽑거나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을 뽑는 일도 생기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출마하지 않았더라도...

선거인단 269명 이상이 콜린 파월을 주관식으로 이름을 적어서 제출하면 

바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대통령이 되는 구조인 것이다.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이렇게 이중 방식으로 투표를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11월 3일 선거인단을 뽑는 전 국민 투표를 하고

그 뽑힌 선거인단이 다시 12월 14일에 대통령을 주관식으로 기명하여 공개적으로 투표를 하게 되며

21년 1월 6일에 그 투표내용을 개표하여 대통령을 확정한 다음

1월 20일에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게 되는 구조이다.

 

 

 

위와 같은 구조에서...

당연히 공화당과 민주당 양 당에서 1회적으로 대통령을 뽑는 안을 논의하기도 했으나

번번히 부결되어 지금까지 이르렀고...

(공화당, 민주당 모두가 유불리 계산 완료가 불가하다고 하다)

 

이번에도 미국 대통령 선거는 전 국민이 1차 선거인단을 뽑는 투표 /

2차 선거인단이 대통령을 공개 주관식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 같다.

 

과연 이번에도 트럼프 현 대통령이 승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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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상황 때문에 식당 등 방문 시에 필수적으로 방명록을 작성하거나

카카오톡 또는 네이버 로그인을 통한 QR check-in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네이버 로그인에 진입 후 QR Code를 생성하는게 

꽤 귀찮다고 여겨질 수 있는데 이것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뒷면을 '탁' '탁' '탁' tapping 하면 바로 QR Code 생성으로 연결되게...)

대신 한번 Setting은 필요하다.

 

먼저 아래와 같은 단축어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이 어플이 설치되고 정상 실행되는 것을 확인 한 후 

아래에 있는 원하는 단축키를 클릭하여 다운받자

 

카카오 단축키

https://www.icloud.com/shortcuts/7ac4005cd6774196b12e11eaf977903f

 

네이버 단축키

https://www.icloud.com/shortcuts/dc2c504030b54d9d8940dc5b667d355f

 

그럼 아래 그림과 같이 단축키가 생성될 것이다.

 

 

(중간에 신뢰하지 않는 단축어 추가와 같은 멘트가 나오는데 이건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 -> 단축어 에 가서 신뢰하지 않는 단축어 허용을 해줘야 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거의 끝났다.

 

이제 아래의 그림과 같이 

1. 설정으로 다시 가서 / 2. 손쉬운 사용 / 3. 터치 / 4. 뒷면 탭 순으로 들어가고

본인 취향에 맞춰 이중 또는 삼중 Tapping에 맞춰

처음에 설정한 단축어를 선택해 주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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