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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플레이스테이션(play station 4)를 집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리모트 플레이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쉽게 말해 집에 플레이 스테이션을 켜놓고(또는 대기 상태로 두고) 인터넷에 연결해 놓은 다음

집 밖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집에 있는 플레이 스테인션에 접속하여 게임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설정도 매우 간단하며

PSN 등의 유료 가입도 불필요하여 집 밖에서 간간히 시간 날때 할만하다.

 

구체적인 리모트 플레이 설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플레이 스테이션 4에서 리모트 플레이 설정을 해야 한다.

 

1. "설정" -> "리모트 플레이 접속 설정" 선택 후 "리모트 플레이 활성화하기" 체크 

2. "설정" -> "계정 관리" -> "주 사용 PS4로 등록하기" -> "등록하기" 선택

3. 플레이 스테이션 4가 대기 모드 상태일 때에도 리모트 플레이 가능하게 하려면 

   먼저 "설정" -> "절전 모드 설정" -> "대기 모드 시의 기능 설정하기" 선택 후

   "인터넷 접속 유지하기" 및 "네트워크를 통해 PS4의 전원을 켤 수 있게 하기" 체크

 

그 다음 내가 이용할 단말기를 설정한다.

(나는 윈도우에서만 설정을 했으므로... 윈도우만 설명)

 

윈도우용 리모트 플레이 어플 설치 후 실행하면 됨 

remoteplay.dl.playstation.net/remoteplay/lang/kr/ps4_win.html

 

Windows PC에서 PS4 제어하기 | PS Remote Play

 

remoteplay.dl.playstation.net

 

참고할 만한 사항으로

1. 리모트 플레이를 하더라도 키보드와 마우스로는 게임을 할 수 없다.

   (반드시 듀얼쇼크를 연결해야 한다. 심지어 별도의 젠더가 없으면 무조건 Micro-USB 케이블로 연결해야 한다)

 

2. PSN 유료 회원일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PSN에 로그인을 해야한다.

 

3. 플레이 스테이션이 공유기를 통해서 외부 인터넷과 연결된 경우 포트 포워딩 설정이 필요이다.

   (UDP 9296, UDP 9297, UDP 9303 포트 포워딩이 필요함) - DMZ 설정 등은 보안 Risk로 비추

 

4. 아이폰에서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하는 어플이 있는데 소니사의 공식 어플이 아니다.

   (비공식 어플이라서 언제라도 접속이 불가능할 수 있다)

 

5. 플레이 스테이션 4 Pro가 아닌 경우 최대 해상도는 720p 까지 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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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서 술먹는 횟수가 많아진 지금 

 

혼자서 홀짝홀짝 독주를 마시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에

가끔 이마트 등에서 하이네켄 케그를 사서 마시곤 한다.

 

보통 편의점 등에서 수입맥주 500ml 4캔에 1만원 수준으로

500ml 1캔에 약 2,500원 정도라고 보여지는데...

 

하이네켄 케그의 이마트 기준 일반 가격은 5리터 1캔에 3.3만원 수준으로

500ml 1캔으로 환산시 3,300원으로 가성비가 별로 없는 편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더라도 풍부한 거품에 생맥주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로 자주 찾고 있는데..

뭔가 가격을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코스트코의 하이네켄 케그 할인 행사를 발견했고 

즉시 주말에 가서 9캔을 사왔다.

 

21년 1월 4일부터 2월 7일까지

 

크고 아름다운 케그들...

 

할인 행사 가격이 21,790원이므로 500ml 1캔 당 2,179원 수준이니..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가격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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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하드 드라이브를 포맷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E 드라이브가 보이는데...

어느 순간 E 드라이브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에는 1. 컴퓨터 관리 - 2. 저장소 - 디스크 관리 - 해당 디스크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메뉴를 확장한 후에

3.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C)..." 을 눌러서 선택해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먼저 1. 컴퓨터 관리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파일 탐색기에서 내 PC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2. 컴퓨터 관리에 들어오면 아래와 같이 보이는데

왼편에 있는 저장수 아래 레벨의 디스크 관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3. 드라이브 할당을 원하는 파티션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C)..."  이 나오는데 이걸 선택하여 원하는 드라이브를 할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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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Mac 을 사용해 왔었고

Mac OS 스노우 레오파드 버전 이후의 불안정성 등의 큰 실망감으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타이거 까지는 좋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윈도우 머신을 활용하여 Mac OS를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어렵지 않게 셋팅할 수 있다는 정보에 

내 노트북으로도 해킨토시를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봤다.

(참고로 X1 Carbon 6세대 이다)

 

참고로, 해킨토시는 Mac OS의 부트로더 및 일부 드라이버를 수정하는 것이므로

맥북에어/맥북프로/맥프로 등의 실제 애플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거나 아에 설치가 불가능 하다.

 

이는 아래의 글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the-investor.tistory.com/67?category=894587

 

개인적으로 첫 셋팅인지라 몇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제대로 세부 구성 요소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앞선 분들의 셋팅을 배껴서 따라한 결과...

매우 잘된다.

 

해킨토시나 MacOS 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해볼만 한 것 같다.

(오픈코어, 카탈리나 버전)

 

 

우선 윈도우와 듀얼부팅이 되도록 셋팅도 완료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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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이코노미를 보다가 쿠팡의 기사를 봤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 사진과 같은데.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한 쿠팡이 쿠팡이츠 브랜드로 식품배달 업계에 뛰어들었고

얼마전에는 OTT를 시작했다.

 

그리고 자체 택배 센터를 짓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고

(심지어 한국 택배 1위 대한통운보다도 택배 물류센터가 많다고 한다)

 

이제는 중고차 시장도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표도 무려 '쿠릉' 이다. 부릉부릉이나 쿠릉쿠릉도 아니고...

 

매년 몇 조씩 적자를 내고 있는 쿠팡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쿠팡이 미국 온라인 업체인 아마존을 따라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아마존을 따라가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그런데 보유한 핵심 역량은 아마존과 좀 다른 것 같은데... 성공할 수 있을까?

 

정보도 부족하고 생각도 짧은 내 의견을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1. 온라인 책방으로 시작한 아마존은 AWS라고 아마존 웹 서비스 등 클라우드로

     Cash 를 벌면서 타 사업을 계속 지원했는데..

    쿠팡은 비전 펀드가 Cash를 밀어주는 것 외에는 없다

 

 2. 아마존은 인구 3.3억명, GDP 20조$의 미국 시장에서 쇼핑몰 1위를 목표로 사업을 했고

     쿠팡은 인구 0.5억명, GDP 1.6조$의 한국 시장에서 쇼핑몰 1위를 목표로 사업을 하고 있다.

 

 3. 아마존은 기업 가치 Multiple을 잘 받을 수 있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지만

     쿠팡은 기업 가치 Multiple을 잘 받기 어려운 한국(코스피, 코스닥)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등의 이유로 쿠팡이 Breakthrough 할 수 있는 신박한 비전과 전략이 없다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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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수락산역 근처에 볼일이 있어 다녀왔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방문했다가 대박인 것 같아 기록차 남긴다.

 

처음에는 별로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음식을 먹다가 '음? 이것 대박인데?' 하고 사진을 찍은 것이라서

사진은 많이 없다.

 

아래 사진은 버섯 만두 전골 먹고나서 칼국수 넣고 끓이는 중 ㅎㅎㅎ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버섯 종류가 거의 10가지 정도는 되었던 것 같다.)

- 평상시 보지도 못했던 버섯들도...(노루궁뎅이 버섯이라던가...)

 

대략의 메뉴는 아래와 같다

 

 

여러가지 메뉴가 많지만 내가 먹었던 버섯 만두 전골을 추천한다.

 

메뉴를 보면 2인분에서 3인분으로 갈때 5천원 상승인데 3인분에서 4인분으로 가면 8천원 상승이다 ㅎㅎㅎ

(사실 왜 그렇게 되는지는 약간 궁금하다. 다음에 가게 되면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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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 어떻게 사운드 바를 별도로 구매하게 되었는지 간단히 설명했다.

 

벽걸이 TV에 사운드 바 달기 #1/2 (사운드 바 및 브라켓 선택)

 

이제는 이걸 어떻게 달았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브라켓이 도착해서 우선 내용물을 확인해 봤다.

(브라켓을 검색하면 많은 종류가 나오는데... 

 실제로 내 니즈에 맞는 녀석은 아래 사진의 HSB201 하나 밖에 없는 것 같다)

 

 

 

우선 설명서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제한적이라서,

그냥 내 머리로 어떻게 연결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지 정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고민 끝에 벽걸이 TV에 연결된 기존 브라켓에 연결하기로 했다.

 

일단 TV를 벽걸이 브라켓에서 내린 후 뒤집어 놓고 기존의 브라켓 연결 나사를 분리한 후

이번에 구매한 사운드 바 브라켓을 겹친 후 다시 연결 나사를 조였다.

 

이렇게 연결된 사운드 바 브라켓에 기존에 구매해 놓은 사운드 바 야마하 SR-B20A를 

연결한 후 TV를 다시 벽걸이 브라켓에 걸었다.

 

그렇게 걸고 난 후... 

 

 

실제로 사운드 바 브라켓과 사운드 바는 아래 사진과 같이 연결되었다.

 

아래 볼트와 너트는 정확히 맞는 녀석이 없어서

(위에 저렇게 많은 볼트가 같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다 너무 크다)

결국 별도로 이마트에서 볼트/너트 셋트를 별도 구매해서 조립했다.

 

 

 

이렇게 해서 벽걸이 TV에 사운드 바 달기 완료!

 

 

사운드 바를 이용해서 TV 음향을 들으니 확실히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심지어 일부 웅장함도 느껴진다.

 

뭐, 이 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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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65인치 중소기업 TV를 샀다.

 

이번에 구매한 QLED 4K 지원 TV 답게 화질은 상당히 만족스러운데

사운드가 좀 애매한 느낌이다.

 

다른 부분은 다 떠나서 뉴스를 볼 때

아나운서의 말이 제대로 안들리는 느낌 같은 것 같았다.

(마치 미드를 보는 것처럼 대충 무슨 말하는 것은 알아듣겠는데 

 단어 하나하나가 귀에 잘 안들어오는 느낌이다.)

- 심지어 아이패드로 뉴스 볼 때 보다 목소리가 불명확한 느낌이다.

 

 

그래서 간단히 검색해보니 이런 현상은 나만 겪는게 아니고

최근의 LED 나 LCD 등 얇은 사이즈의 TV를 구매한 사람들이 대부분 겪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도로 '사운드 바' 라는 것을 달아서 해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G마켓이나 11번가, 쿠팡 등을 검색해보니

실제로 많은 사운드 바가 있었는데...

 

이거 가격도 다양하고 제품 후기도 신뢰가 가는 부분이 많지 않아

어떤 사운드 바를 선택할지 상당히 고민했다.

 

그러다가 이마트에서 발견한 35만원 짜리 야마하 사운드바!!!

표시가격은 35만원인데 5만원 할인해 준다고 한다.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는데... 대충 아래와 같은 모양이였다)

 

 

어? 뭔가 가격 정책이 왔다갔다 하는건가? 하는 생각과

야마하 브랜드로 구매하면 나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야마하 브랜드로 열심히 검색해보니 

20만원 중반대 가격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

(SR-B20A 모델 기준)

 

 

그리고 해당 모델을 검색하다보니 HDMI ARC 라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음, TV에 연결해서 사용하려면 TV 리모컨으로 통합해야 하니

HDMI ARC는 필수일 것 같은데

마침 이 야마하 사운드 바가 지원한다고 하니 잘됐다.

 

정리해보자면...

이마트에 입점한 제품이고 전통의 사운드 업체인 야마하에서 나온 제품이니

제품의 퀄리티 상의 문제는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HDMI ARC 등 기능도 지원하니 나에게 필요한 부분도 충족되며

가격도 20만 중반 대 이니까 이 정도로 선택하면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구매 결과... 아래 사진과 같이 도착했다.

(HDMI ARC 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광케이블은 기본 제공이나 HDMI 케이블은 별도 구매해야 한다 ㅡ.ㅡ)

 

 

 

그런데, 이걸 구매하면 벽걸이 TV에 어떻게 설치하지?

(사실 나는 TV 구매는 별도로 벽걸이 부착은 별도로 사람 불러서 했다)

 

여기에 대해서 검색을 꽤 많이 했는데... 이건 정보가 별로 없다.

 

그래서 나름의 고민 끝에 상식적으로 내가 드라이버를 가지고

DIY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브라켓을 구매하고

직접 시도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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