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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시행해온 해외발 입국자 시설 격리를 내달 8일부터 폐지하기로 했다.아울러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해 '갑'류 관리를 해제하는 동시에 '을(乙)'류 관리 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중국은 2020년 1월 코로나19를 감염병예방법 규정상의 '을류' 감염병으로 규정하면서도 방역 조치는 '갑류'에 맞춰왔는데, 내년 1월8일부터는 감염병 등급 규정 및 관리 수준 모두 '을류'로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달 8일부터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해 격리 조치를 시행하지 않으며, 밀접 접촉자 판정도 하지 않는다. 또한 감염 고위험 또는 저위험 지역 지정을 하지 않으며, 입국자 및 화물에 대해 '감염병 검역 관리 조치'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의 공식 명칭을 '신형 코로나형 바이러스 폐렴'에서 '신형 코로나형 바이러스 감염'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정식 명칭에서 '폐렴'을 뺀 이유에 대해 "(2020년) 초기 감염 사례 대부분에서 폐렴 증세가 있었는데 오미크론 변이가 주종이 된 이후 극소수 사례에서만 폐렴 증세가 있다"며 변경된 명칭이 현재의 질병 특징과 위험성에 더 부합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또 고령자에 대한 백신 접종률을 가일층 높이고, 중증 고위험군에 대해 백신 제2차 강화 접종(부스터샷)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입원 병상과 중증자 병상 준비를 중점적으로 하기로 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와 국무원 합동방역기구 등 방역 당국은 내달 8일자로 코로나19에 적용해온 최고강도의 '갑(甲)'류 감염병 방역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며 출입국 관련 방역 최적화 조치로 이 같은 방침을 시행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중국 정부 규정상 해외발 입국자는 5일 시설격리에 3일 자가격리 등 8일간 격리를 하게 돼 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8일부터 해외발 중국 입국자는 지정된 호텔 등 별도의 격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일정기간 재택 격리 또는 건강 모니터링만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 정부는 중국에 입국하려는 사람에 대한 방역 관련 요구 사항도 간소화했다.

출발 48시간 전에 실시한 PCR검사 음성 결과가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며, 출발지 소재 중국대사관 또는 영사관에 건강 코드를 신청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 해외발 입국자 전원에 대한 입국후 PCR검사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국후 공항에서 실시하는 건강 신고와 일반적 검역 절차에서 이상이 없으면 곧바로 중국 사회에 발을 들일 수 있다고 중국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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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 존리 홍콩 행정 장관은 홍콩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 기간을

기존 7일에서 3 + 4일로 단축한다고 발표 했다.

 

구체적으로는 8월 12일 부터 홍콩에 입국하는 사람은 3일만 지정 호텔에서 격리하고

4일은 자택이나 호텔에서 자가 모니터링 전제 하 외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홍콩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아시아 금융 허브 위상을 잃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것인데,

 

내가 보기에는 3일 격리도 충분히 부담스러워서

경제 상황 변화 목적으로는 부족한 조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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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참 대단한 나라이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정반합이 잘되는 것으로 봐야할지 

너무 각자가 제멋대로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으나...

 

코로나에 대응하는 마스크 관련 정책 또한 아래 표와 같이 차이가 큰 것을 보면

확실히 일반적인 나라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백신 접종에 대해 의무화를 금지하는 주 까지 있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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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줄었고 

특히 해외 여행이 큰 폭으로 줄었다.

 

Outbound 뿐 아니라 Inbound 여행도 줄어서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 맨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던 호텔이 생존 위기에 있다.

 

이에 호텔 업체별도 보유한 역량과 전략 등에 따라

다양한 생존 방안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위의 장기 투숙이나 프라이빗 공간 제공은 전통적인 호텔 역할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업체에 특별한 역량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레드 오션 전략이므로 큰 효과가 기대되지 않고

업체의 비용구조에 따라서는 오히려 비용 증가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재텔근무 및 해외여행 코스프레(호캉스) 는 

나름 역량이 있는 호텔에 한하여 취할 수 있는 전략으로...

현재 진행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판단되는데...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고정비 손실 축소의 개념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Air BnB, We Work 등 공간을 대여하는 사업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

특정 목적의 공간 대여업은 지속될 것 같은데,

 

이 영역을 지속 확대하면서 Flexibility를 높여가는 것이 장기적인

생존 방법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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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3일 기준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맙소사 ㅜㅜ)

 

 

 

그동안 적을 때는 일일 발생 100명 이하를 목표로 하던 때도 있었고 방역 단계를 격하 시켰던 시절도 있었지만...

결국 일일 발생 1천명을 넘겨버린 사단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은 모여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언론사들은 이 모든 것이 그냥 정부 탓이다.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노력도 없다.

그냥 정부만 탓하고 끝이다.

 

그러면 일반인들은 이 언론사의 기사를 보고 정부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으면 

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도대체 언론사의 의도는 무엇인가?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우선 확진자들의 세부 통계 내용을 한번 봐보자

 

 

50대 이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50대의 비중이 높은 것일까?

사회 활동은 20~40대가 가장 많이 하는데 왜 50대가?

그리고 은퇴를 시작하는 60대 이상의 확진자 비중은 왜 이렇게 높을까?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에서 감염되는 것 아닌가?

그리고 50대와 함께 사는 자녀 세대에게 확산 시키고?

 

30~40대는 분가하여 별도 세대이니 상대적으로 낮고...

 

그러면 5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모였던 행사가 무엇이었나?

바로 아래 행사 아닌가?

 

위의 Data로도 확인되지만 확진자 누계로 보면 4만명이 넘고

대한민국 인구 5천만명으로 나누면 대략 1천분의 1의 비중이다.

따라서 Random하게 1천명을 모아놓으면 
감염자가 적어도 1명은 있다
는 것이다.

 

그런데 저렇게 몇 천명 단위로 모이면 
확률적으로 코로나에 걸린사람이 적어도 적어도 1명은 있는게 
당연한 추측 아닌가?

 

그런데 바이러스를 옮긴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 같은 모임에서

핸드폰을 꺼놓고, 현금 사용하면서 
정부의 방역 노력을 훼방
했는데...

 

왜 이들에 대해서는 언론은 침묵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의 코로나 사태는 8월 그들만의 집회 前/後로 
나뉜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고 타당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선량한 대다수는 
왜 그들에게 계속 희생
 당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어론은 그들을 Cover 하고 있는가?

 

일일 확진자 1천명 시대를 맞이한 것은 
아래 분들의 지대한 공이라고 보여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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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슈로 필수 소비재가 되어버린 KF 인증 마스크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비교하면서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인데

 

가격의 폭이 상당히 다양하여,

이거 제대로 된 제품이 맞아?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이때 Risk 회피를 위해서 최소한의 수준이라도 검색을 해야한다고 할 때

반드시 찾아봐야 할 사이트가 있어 포스팅 한다.

 

바로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의약품통합정보 시스템의

의약품안전나라 사이트인데 바로 여기서 회수/폐기 대상 KF 마스크를 점검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최소한의 수준이라는게..

 아래 사이트 외에도 더 찾아봐야 한다는 것이고,

 아래 사이트에 나오지 않는 업체나 제품이라고 해서

 반드시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nedrug.mfds.go.kr/pbp/CCBAI01

 

의약품안전나라

의약품등검색, 의약품 사이버민원, 제품 및 제조사 정보, 의약품광고검색, 규격기준정보 등 수록

nedrug.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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