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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M3 또는 M-dir 3 라는 프로그램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지금 대세로 쓰이고 있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이전에는 윈도우 7이 있었고

그 전에는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xp 가

그리고 그 전에는 윈도우 NT, 윈도우 ME, 윈도우 2000 등이 있었으며

 

윈도우 2000 이전에는 윈도우 98과 윈도우 95가 있었는데

(윈도우 95와 98은 1995년도 1998년도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까지 윈도우가 대세로 사용되기 시작된 버전의 이야기이고

윈도우 95 이전에는 윈도우 3.1 등 윈도우 + Ver3.1 의 네이밍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윈도우 3.1 버전 시절에는 MS-DOS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GUI 기반의 윈도우 3.1 보다 Command Line 기반의 MS-DOS가 자주 쓰였기 때문에...

DOS 사용의 진입 장벽은 현재의 윈도우보다 높은 편에 속했는데,

 

이런 이슈를 해결해 준 프로그램이 바로 M-Dir 3 이다.

 

- 이 M-Dir 3가 탄생하게 된 비화도 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다루기로 하고...

 

M-Dir의 특징이 직관적으로 폴더와 파일을 구분하고 쉽게 실행, 복사, 이동 및 압축 등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윈도우 95 이후 윈도우 운영체제가 대세가 되면서 

파일을 찾고 복사하고 압축하고 실행하는 등등의 일을

윈도우 파일 탐색기라고 하는 윈도우 내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이 윈도우 파일 탐색기로는 충분한 업무 효율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윈도우용으로 과거의 M-Dir 3 같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아래와 같이 Q-Dir 이라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www.softwareok.com/?seite=Freeware/Q-Dir

 

Q-Dir 9.33 Really good quad explorer 4 files and folders

Q-Dir the Quad Explorer for Microsoft's Windows Desktop and Server! Update on: 31 March 2021Suitable for : Windows 10, Windows 8.1, Windows 8, Windows 7, Server 2012-2019, x64, x32, x86 The Quad-Directory-Explorer makes your files and folders easy to manag

www.softwareok.com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위의 화면에서 Download를 클릭하여 자신의 윈도우 버전에 맞춰 다운로드를 하고 

설치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실행되는데,

 

아래와 같이 다양한 Tree 구조로 변경하여 활용할 수 도 있다.

 

 

 

4개의 세션을 열고 원하는 세션으로 쉽게 복사, 이동 시키고 

실행 등등 모든 기능을 윈도우 파일 탐색기와 같은 수준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 Q-Dir 프로그램을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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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열기 위해서는

아래아 한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시절이 있었다. 

 

아래아 한글은 자랑스러운 한국의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갈라파고스 파일 포맷 정책 등 몇 가지 전략 오류로 조금씩 쇠퇴하더니

 

십몇 년 전부터는 교육, 군부대, 관공서 등 정부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기 힘든 그 프로그램일지도 모른다. ㅜㅜ;

(그만큼 MS word 에 종속되어 버렸다는...)

 

아무튼 요즘에도 정부 사이트에서 자료를 다운 받게되면

HWP 포맷을 보게 되는데,

 

이 때... 참 고민된다..

이거 잠깐 보려고 아래아 한글 프로그램을 사야하나?

아니면 아래아 한글 뷰어를 깔아야 하나?

 

이럴 때 간단히 해결 가능한 몇가지 방법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정부에서 배포하는 자료 등을 볼 때는 1번 또는 2번을 많이 활용하고

나중에 활용을 위해 장기 보관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파일은 네이버 오피스를 이용하니

편한 것 같기도...

 

1. https://hwp.polarisoffice.com/  폴라리스 오피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가입이 필요 없어서 간단히 이용하기에 좋다.

 

 

 

 

2. https://allinpdf.com/kr/hwp-viewer All in PDF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가입이 필요 없어서 간단히 이용하기에 좋다.

 

 

 

3. https://office.naver.com/ 네이버 오피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네이버 ID로 가입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4. https://space.malangmalang.com/ 한컴 스페이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 별도로 한컴 스페이스 사이트에서 한컴 오피스를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고

    한컴 스페이스에 개인은 Freemium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웹사이트에서 바로 이용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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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윈도우에서 어떤 작업을 하다가

 

다른 프로그램 또는 인터넷 창을 잠깐 확인해야 할 때가 있다.

 

이 때, 반드시 마우스 포인터를 해당 비활성화 창에 옮긴 후

클릭을 한 번 해줘야 해당 창이 활성화가 되는데,

 

윈도우 10 기준으로 마우스 포인터만 해당 비활성화 창에 옮겼을 때도

자동으로 해당 창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 윈도우 옆 검색에서 "제어판" 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한다. (검색을 여는 단축키는 윈도우+S 이다)

 

2. 아래와 같이 제어판에서 - 접근성 - 접근성 센터 - 마우스를 사용하기 쉽게 설정 까지 들어간 후

   마우스로 가리키면 창 활성화를 선택해 준다.

 

3. 확인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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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해 오다가 갑자기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나오면 적잖이 당황하게 된다.

 

USB 장치 인식 실패  !!!    두둥 

 

 

USB 장치 인식 실패 메세지가 뜨는 사유는 다양할 것 같다.

 

내 경우에는 플레이 스테이션 리모트 플레이 도중 갑자기 듀얼쇼크가 연결이 안되면서

위와 같은 메세지가 뜬 케이스라서...

 

잘 되다가 연결이 안된 케이스이다.  -  그렇다면, 뭔가 고장난 것인가?

 

이럴 때는 항상 원인을 찾는 것이 문제 해결의 90% 인데,

 

원인을 찾는 방법은 단순하다.

1. 변경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2. 문제에 대한 에러 메세지가 무엇인지 찾아본다.

 

첫번째로 변경점은 딱히 없었다. 그리고 듀얼 쇼크도 고장이 아니였다.

 

두번째로 에러 메세지를 찾기 위해서 장치관리자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뜬다.

"알 수 없는 USB 장치(장치 설명자 요청 실패)"

 

 

윈도우 문제 해결의 70%를 차지하는 재부팅도 효과가 없고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효과 없고

알 수 없는 USB장치를 삭제했다가 재설치를 해도 효과가 없다.

 

그럼 그동안의 변경점은?

은행 등의 사이트를 들어가면서 깔린 공인인증서 프로그램이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들?

이건 충분히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서 관련 프로그램들 찾아서 모조리 삭제 했다.

 

하지만, 결과는 같았다.  여전히 USB 인식 불가...

 

혹시 USB 2.0 드라이버 자체가 부지불식 간에 망가진 것인가?

그래서 USB 2.0 드라이버도 찾아서 재설치를 해봤다.

 

하지만, 역시나 USB 인식 불가... ㅜㅜ

 

음.. 이거 안되는 건가? 라는 고민을 하다가..

 

혹시 USB 연결 케이블을 바꾸는 것은?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곳에 있던 좀 더 고가의 Micro USB to USB-A 케이블을 찾아서 바꿔 연결했다.

 

그랬더니 바로 USB 인식 성공!!!

 

드디어 문제의 원인을 찾음과 동시에 문제 자체를 해결했다!!

 

혹시, USB 인식이 안되는 경우 이런 식으로 

연결 케이블부터 하나씩 찾아가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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