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존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중에 해킨토시를 설치하면서

별도의 셋팅없이 듀얼부팅이 가능했는데 

 

(정상적으로 설치했다면 아래와 같은 폴더 구조가 나온다)

 

이번에 Big Sur를 올리고 Opencore 0.6.6으로 올리고 나니 부팅 시에 자동으로 Mac 부팅만 가능하고

윈도우를 부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지는 현상이 생겼다.

 

그래서 Opencore에 대한 여러가지 문서를 읽다가

 

EFI - OC - config.plist 문서에 있는 Misc 내용이 듀얼부팅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확인하였고

Opencore Configurator 로 config.plist를 열어 

 

Misc - Entries 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가하고 저장함으로써 이슈를 해결했다.

(그리고 아래 그림에 있는 Show Picker 도 선택해줘야 한다)

 

참고로 아래에 있는 Path는 SSD 내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의 위치이다. 

 

 

이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x86.co.kr/bootloader/4984866 

 

OC(오픈코어:OpenCore) 구성을 위한 기본조건 및 도구 소프트웨어

1. OC(오픈코어) 구성을 위한 기본조건 및 도구 소프트웨어1.1 물리적 시스템 플랫폼 및 가상 시스템 플랫폼을 포함한 Mac 플랫폼을 준비합니다.1.2 최신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MD5를 확인하여 설치

x86.co.kr

 

 

 

반응형
반응형

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Mac 을 사용해 왔었고

Mac OS 스노우 레오파드 버전 이후의 불안정성 등의 큰 실망감으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었다.

(타이거 까지는 좋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윈도우 머신을 활용하여 Mac OS를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어렵지 않게 셋팅할 수 있다는 정보에 

내 노트북으로도 해킨토시를 사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 해봤다.

(참고로 X1 Carbon 6세대 이다)

 

참고로, 해킨토시는 Mac OS의 부트로더 및 일부 드라이버를 수정하는 것이므로

맥북에어/맥북프로/맥프로 등의 실제 애플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부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거나 아에 설치가 불가능 하다.

 

이는 아래의 글을 통해서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the-investor.tistory.com/67?category=894587

 

개인적으로 첫 셋팅인지라 몇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고

제대로 세부 구성 요소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앞선 분들의 셋팅을 배껴서 따라한 결과...

매우 잘된다.

 

해킨토시나 MacOS 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해볼만 한 것 같다.

(오픈코어, 카탈리나 버전)

 

 

우선 윈도우와 듀얼부팅이 되도록 셋팅도 완료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정리할 예정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