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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 존리 홍콩 행정 장관은 홍콩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 기간을

기존 7일에서 3 + 4일로 단축한다고 발표 했다.

 

구체적으로는 8월 12일 부터 홍콩에 입국하는 사람은 3일만 지정 호텔에서 격리하고

4일은 자택이나 호텔에서 자가 모니터링 전제 하 외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홍콩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아시아 금융 허브 위상을 잃을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 진행된 것인데,

 

내가 보기에는 3일 격리도 충분히 부담스러워서

경제 상황 변화 목적으로는 부족한 조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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