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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이 다 끝나간다.

 

내 주식계좌 수익률도 암울한 상황에서,

미장은 어땠는지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걸 하나 발견했다.

 

 

아래 내용은 클리앙 글에 Posting 된 서학개미 종목별 전고점 대비 수익률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7813413?combine=true&q=%EC%84%9C%ED%95%99&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전반적으로 빅테크 관련 주식들이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이는데,

반면에 전통적인 대기업과 경기 방어주들은 상대적으로 괜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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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차의 좋은 점 중의 하나가 노트북 윈도우 버전이나 스마트폰 OS 버전 올리는 것처럼

OTA(Over The Air)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점인데...

한편으로는 이게 좋지 않은 점이기도 하다.

 

진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처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에 

예상하지 못했던 에러 등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 본인도 테슬라 업데이트 후 영화관 쪽에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 등의 콘텐츠가 나오지 않는 경우를 겪어서..

 

당황하여 이런 저런 검색을 하다가 간단히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여 여기에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OTA 업데이트를 하고나니 영화관 메뉴가 아래 그림과 같이 되었다.

 

 

아주 당황스럽다...

몇 번이나 Reset을 해도 똑같다.

 

그런데, 아래의 방법을 통해 의외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다.

 

 

위 그림으로 설명 끝!!!

가장 아래 왼쪽의 자동차 메뉴에 들어가서 디스플레이를 선택하고

터치스크린의 언어를 영어나 기타 다른 언어로 바꿔준다.

 

그러면, 잠시 후 테슬라 자동차 OS가 리셋을 하게되고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여줄 것이다.

 

 

이 상태에서 다시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주면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콘텐츠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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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 Model 3 롱레인지 모델이 hot 한 관계로 

많은 분들이 구매 계약을 체결한채 차량인도를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21년 7월 20일 기준으로

2월에 Model 3 롱레인지 및 Model Y 롱레인지를 계약한 분들 중

차량인도를 위한 사전 단계인 설문조사 연락 조차도 받지 못한 분들도 많다.

 

그래서 필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렌트카 업체를 통해 계약 후 인수를 전제로 한 장기렌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필자의 경우도 계약서를 통해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직접 차량 인수 후 담당자 구두확인을 통해 전손 시 발생하는 Risk 규모를 확인하고

이거 문제 없을까? 하고 고민한 부분이 있다.

 

장기렌트 계약을 보면 계약기간 못채우고 해지를 하는 경우

위약금을 물게되어 있는데...

 

대략 조건은 아래와 같다.

 

 

 

 

예를 들어 48개월, 월 100만원에 장기렌트 계약을 하고

23개월차에 전손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계약이 강제 해지되는 경우

 

자차 면책금 = 50만원

23개월 X 100만원 = 2,300만원

25개월 X 100만원 X 49% = 1,225만원  

 

이렇게 하여 총 3,575만원을 날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23개월은 내가 렌트라는 대가로 사용한 비용이니

23개월에 해당하는 2,300만원은 빼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겠으나

그것을 빼더라도 1,275만원이 쌩돈으로 날라가는 것이고

 

또 차량 구매를 목적으로 빠른 인도를 위해 장기렌트를 한 것이니

2,300만원도 차량 구매를 위한 금액에 포함된다고 봄이 상당할 것 같다.

(만약 구매했다면 보험사로부터 받는 전손 금액을 다 받아서 

 다른 차량을 구매하거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전기차는 사고 발생 시 생각보다 전손 처리를 받을 가능성도 높은 것도 고민해야 한다.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의 금액 가치 중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커서

 

인터넷 검색 중에 자유로에서 판스프링을 밟아 배터리가 손상되었는데

배터리 교체 비용이 2,000만원 나왔다는 내용도 찾을 수 있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6141182

 

테슬라 모델3 사고사례 (낙하물에 하부손상, 배터리 교체) : 클리앙

안녕하세요? 예전에 굴당에 인증글 올리고 테슬라 잘 타고 다니던 모델3 차주입니다. 정말 비극과도 같은 사고가 발생해서 전기차 차주님들께 주의의 말씀을 드리고 후에 사고가 나신 다른 차주

www.clien.net

 

이런 내용들을 볼 때 장기렌트를 고민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뜻하지 않은 사고에 대한 고려까지 모두 마친 후에야

계약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물론 나는 그냥 장기렌트 차량을 인수 받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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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테슬라 구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 사람이라면

아마 분명히 직접 구매를 할 것인지 or 장기 렌트나 리스를 할 것인지 고민을 해봤을 것이고

이를 위해 여러가지 조사를 해봤을 것이다.

 

나도 위와 같은 조사를 해본 결과 

총 부담 비용의 측면에서 아래와 같은 정리를 할 수 있었기에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내가 고려하는 차량이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이므로

5,999만원짜리 기준으로 정리했다.

 

구매 구조는 정부 보조금 (국가 + 지방) 총액이 950만원임을 가정하였고

(하반기 서울 추경 시 200만원 감액되는 내용을 반영)

렌트 구조는 몇 개 업체의 견적을 받았다.(그만큼 심각하게 고민했다)

 

 

참고로 구매구조 3번에 있는 원리금 균등 상환은 아래 우리은행 사이트의 도움을 좀 받았다.

 

 

자 정리하자면...

 

위의 표에서 너무 간단히 나오지만...

당연히 구매하는 것이 싸다. (근데 그 차이가 크지 않다)

예를 들어 24개월 기준 70만원 차이 (보증금과 선납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싼 이유가 렌트 구조에서는 보험료와 자동차 연간 세금을 부담하지 않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장기 렌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의 소구점은?

 

바로 출고가 빠르고 지역에 따른 보조금 역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부채 비율 높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Cash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 테슬라를 예약하면 3개월에서 6개월까지 대기를 해야하는 반면

장기렌트를 이용하면 3주 내 출고가 가능하다.

(사실 이게 대부분의 이유이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지방 보조금이 더 작아서 실 구매가가 높은 경우

장기렌트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물론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가지 가장 큰 Risk 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손 사고...

 

장기 렌트 기간 중에 전손 사고가 발생하면...

걍 계약해지이고 그동안 지급했던 렌트 비용은 사라지게 된다.

이런 경우 구매를 목적으로 렌트 비용을 지급했는데

그 금액이 리셋되는 효과가 생겨 기존 지급 렌트 비용 분은 손실 금액이 되는 것이다.

 

4~5개월 빨리 차량을 출고 시키기 위해

이런 Risk를 안은 구조로 2~3백만원 손실을 보는 구조로

장기 렌트를 하는 것이 맞을까?

 

여기서 부터는 각자 판단의 영역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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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테슬라 모델3를 몰고 있는데 장기 해외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1개월 이상 테슬라를 몰지 못하고 외부에 장기 주차를 해야하는 경우

또는 어떠한 사정으로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고... 장기간 주차를 해놓을 수 밖에 없는 경우

 

이럴 때 전기차의 배터리가 자연 방전되서 1~2개월 후에

차 운행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하게된다.

 

본인도 평일에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

장기간 외부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어 궁금한 상황이었는데...

 

네이버의 한 테슬라 관련 카페에서 

어떤 모델3 롱레인지 오너가 올린 글을 보고

 

테슬라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글을 올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한 스크린 샷을 보면 되지만..

 

정리하자면... 2개월 외부 주차시 배터리는 대략 20% 정도 자연감소 한다.

(90% 충전 상태에서... 6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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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기준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관련

민간 승용 기준 신청 현황은 총 지원 규모 5,067대 중 4,263대로

진척률이 84% 수준인 바

 

올해에는 더이상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아래와 같이 추가 경정 예산이 올라와 하반기에도 전기차 구매에 대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다만, 지원 규모가 1대당 200만원씩 감소했는데...(400만원 --> 200만원)

이는 서울 시장이 바뀌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봐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실제로 방역 체계도 우려가 되는 상황인데

일상의 많은 부분이 조금씩 변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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