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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기업, 정부 - 경제의 3요소이다.

이 중 가계의 소득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노동 소득이다.

 

문제는 이 노동 소득의 전성기가 바로 42세 때이고 

61세가 되면 적자 인생으로 전환된다는 것,

 

심지어 국민연금도 65세부터 지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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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수준과 혼인율에 대한 통계 자료를 통해 

소득 수준이 혼인율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 경제 연구원에서는 
전체 근로자를 10등분으로 나누어 가장 잘버는 사람들 부터 10% 씩 나누었다.


위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2분위 이하는 정식으로 생계형으로 일하기 보다는
파트타임이거나 가족의 일을 돕거나 
레저형으로 일하는 분들로 추정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노동자의 위치는 

적어도 3분위 이상으로 판단된다.


남자의 경우는 돈을 잘벌수록 결혼을 많이 한다.

연봉 2,800만원 이상부터는
연봉이 5~700백만원씩 올라갈때 마다


혼인율이 7~10%씩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역시 경제력이 있어야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는 소득이 거의 없는 
평균 연봉 70만원 또는 1,100만원 대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혼인율이 높다.


그리고 연봉 1,800만원 이상부터 5,000만원까지는 
혼인율이 70% 이하로 나오는데 

이는 자신이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많은 돈을 버는(연봉이 높은) 남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여자의 경우 소득이 낮은 경우(1분위, 2분위)가 
오히려 혼인율이 높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연봉 70만원과 1,1000만원으로는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데...


내 판단에는 기본적으로 집에 돈이 있는 자산가 집안의 여식이 아닌가 싶다.


이를 통해 여자의 경우는 

제대로 된 근로소득이 없더라도 
결혼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있다.


그러면 남자는?
남자는 집에 돈이 많아도 
소득이 낮으면 답이 없다는 의미가 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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