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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맞춤법은 사회적 약속으로
나와 해당 사회 외부의 소통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에 온라인에서 흔히 틀리는 맞춤법 내용과
이를 정정하는 내용을 업로드 하니
참고하여 원활하고 긴밀한 소통이 될 수 있게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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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의 뇌는 창의력이 높다.

하지만, 사회와 조직 등 내 주변을 둘러싼 것들에
영향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창의성을 제약한다.
(이렇게 하면 규칙을 벗어나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말하면/행동하면 비난받지 않을까?)

이 창의성을 되찾으려면…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수평적인 관계가 중요하다. 이를 조직문화에 대입한다면…
서로에게 존중의 마인드와 기본적인 매너를 바탕으로
서로가 서로를 편하게 느끼는 조직이라면
각 개인의 창의력과 창발성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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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여행을 간다면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다.

 

'에코랄라' 라는 곳인데 그곳에는 유아용 놀이동산,

가은오픈스튜디오(사극 촬영 스튜디오), 은성탄광을 활용한 석탄박물관이 있다.

 

이번에는 이 석탄박물관에 대한 내용인데...

석탄과 연탄 그리고 탄광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얻을 수 있어서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먼저 1층에서 바라본 2층 모습이다.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다.

먼저 2층에 올라오면 석탄이라는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석탄의 기원?) 배울 수 있고...

 

석탄으로 제조하여 민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연탄에 대해 알 수 있다.

 

 

연탄이란... 무연탄을 주원료로 하여 코크스와 목탄가루, 당밀, 전분, 펄프폐액 등을 분쇄하고 배합하여

성형, 건조시킨 원통형 고체연료로 구멍탄이라고 하기도 하고 구멍 갯수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기도 한다.

 

연탄의 기원...

19세기 일본 큐슈 지방에서 사용되던 통풍탄이 그 효시로 보는데,

1907년 연탄제조기가 발명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한국에는 1920년대에 도입되기 시작했고 그 이후 급속히 확대되어 1990년대 까지도 꽤 쓰였다.

 

 

위의 내용을 보고 구공탄이 왜 구공탄인지 알았다.

 

말 그대로 구멍이 아홉(9)개 있는 연탄이라서 구공탄인데,

구멍이 많을수록 화력이 강하고 대신에 수명이 짧은 특징을 보여준다.

 

연탄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심지어 수제(?)로 연탄만드는 설비도 있다. 

 

이렇게 2층을 둘러보고 나면... 

 

이제 2층의 탄광이야기가 시작된다.

탄광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https://the-investor.tistory.com/166

 

은성탄광 이야기

은성탄광이라고 들어봤는가? 1938년 일제 강점기 시절 남한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탄광으로 현재 주소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 탄광의 이름이 은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the-investo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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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강화하자라는 단어를 들어본적 있는가?

 

그럼 아래의 그림을 보자.

 

 

 

 

 

정리하자면...

 

백신 접종이나 특정 항체 투입 등을 통해 몸에 침투한 특정 바이러스 또는 세균을 막을 수는 있겠으나...

어떤 건강식품을 먹어서 전반적인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일 수는 없다.

 

누군가 뭘 먹어서 또는 뭘해서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인다는 말을 한다면...

뭘 모르는 분이거나... 어떤 의도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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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①임금 인상분이 상승한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②'한탕'을 노리며 비트코인과 주식 등에 큰 빚을 내 투자한 후 손해를 보거나
③부동산 '영끌' 투자 이후 이자 부담이 늘어난 청년층이 증가하는 등 불안한 경제 상황이… 라는 언론사 분석 내용이 있는데…

미국 공장을 둘러보고 나니 계약 기반의 업무와
부정이 끼어들수 없는 환경 등을 감안할 때
인금 상승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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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중 일부 유나이티드 항공 비행기 안에서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이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I would like to summarize this information in recognition of the fact that
on some United Airlines planes on this trip you may be able to
use the Internet via Wi-Fi)

 

위와 같이 핸드폰의 리스트를 찾아보면 UnitedWiFi SSID를 찾을 수 있고

이를 선택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If you search the list of mobile phones as shown above, you can find the UnitedWiFi SIDD, and if you select it, you will se the screen below.)
 

 

와이파이 인터넷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무료, 두번째는 유료이다.

무료 인터넷은 카톡 등 인터넷 기반 SNS 만 제한적으로 가능하고

유료 인터넷은 이메일, 웹서핑 등도 제한적으로 가능한 옵션이다.

 

(There are two main types of Wi-Fi Internet, the first is free and the second is paid)

 

(The free internet is limited to internet-based SNS such as Kakao Talk and the pain internet is an option that can be used with limited availability, such as e-mail and web surfing)

 


일단 무료 인터넷 옵션을 선택했더니 위와 같이 나왔다.

인터넷 기반의 메세지 서비스인, 

아이메세지,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위챗 등이 가능한데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도 사용 가능하다.

 

(Once I selected the free internet option, it came out as above.)

(Internet-based messaging services such as iMessage, Facebook Messenger, WhatsApp, and WeChat are available And also Kakao Talk, the most used by Koreans, is also available.)

 

무료 옵션 사용을 컨펌했더니 위와 같이 기본적인 정보가 리뷰되고
가격 무료 및 제공 가능한 서비스의 내용이 나온다.
 
 

위 내용은 유료 요금제 옵션을 선택하면 보이는 옵션이다.

무료로 제공하는 옵션 외에 이메일, 웹서핑, 소셜미디어가 추가로 포함된다.
 
그리고 가격은 1.99불 또는 400 유나이티드 항공 마일리지 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어.. 대략 2,500원 정도에 기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그래서 좀 더 찾아봤다...
 
(The above is the option you see when you select the paid plan option.
 In addition to the free options, e-mail, web surfing and social media are
 additionally included.)
 
 
 
 

아.... 한 시간 사용에 1.99불이다.
 
그리고 아래 전체 비행 시간동안 사용하는 옵션에 대해서는 별도로 나오는데,
아마 전체 비행 시간이 몇 시간이냐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인다.
 
 
(It's $ 1.99 for an hour of use)
 
(And the options used for the total flight time below are presented seperately and it seems that it will probably depend on how many hours the total flight tim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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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최근 대기업 회사 취업이 너무 어려워져 가는 것 같다. /

기업들이 사람을 뽑지 않는다 등등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대기업이 뽑는 신입사원 숫자는 과거 대비 줄어들지 않았다 이고

다른 이유로 신입 사원 취업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어서...

 

간단히 설명을 해줬음에도 믿으려고 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간단한 서칭을 통해 얻어진 기사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일단... 우리나라 경제가 좋았던 시절은

과거 어느 시점부터 서울 올림픽의 88년까지

(물론 이후에 오일 쇼크로 좀 어려워졌다)

그리고 오일 쇼크를 벗어난 93~96년 이다.

(그리고 IMF 를 만났다 ㅜㅜ)

 

그때 대기업은 신입사원을 몇 명이나 뽑았을까?

 

93년 50대 그룹에서 뽑은 대출 신입사원은 총 2만 6천명 수준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26,095명)

 

 

그러면... 2018년은 몇 명을 뽑았을까?

정확히 같은 종류의 서베이가 아니고

과거의 50대 그룹과 현재의 50대 그룹의 기업 List 내역도 달라서

완전히 같은 기준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비교할 만한 자료 찾기가 어려웠는데...

 

조선일보에서 20대 그룹 인터뷰 조사한 자료가 있었다.

 

2018년 20대 그룹에서 하반기에만 3만명 수준으로 대졸 공채 채용한다고 한다.

 

 

 

 

 

자자 정리해보자,

대졸 신입 공채

1993년 50대 그룹 연간 2.6만명 채용

2018년 20대 그룹 하반기 3.0만명 채용

 

이거... 대기업 채용은 늘었다고 봐야하는게 상식적 아닐까?

 

그러면, 왜 과거대비 대기업에 입사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봐야하는데...

정확한 정리가 된 내용은 없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보상 규모의 간격이 커져서 쏠림현상이 심해졌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이 부분은 자료를 찾아서 정리를 하면 좀 더 확실해지겠지만...

나중에 시간날 때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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